김정일 지침..남침시 남한 국민들 총알받이 신세..
글쓴이 : 정신차려!! 날짜 : 2005-01-05 20:09 조회 : 11 추천 : 2
김정일의 전쟁준비 지침서를 요약하면
북한내부의 전쟁준비 뿐만 아니라 남한내 친북좌익을 이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정일 군대가 남침시 6.25때처럼
1) 남한 사람들을 의용군으로 끌고가 총알받이로 만들고
2) 남한내 친북좌익들을 이용하여 보도연맹이 그랬던 것 처럼 남한내 우익인사들을 처형하고
3) 남한내 재산을 몰수하여 전쟁비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인데..
김정일은 이렇게 전쟁 준비를 완료했는데도
남한은 지금 6.25 직전의 혼란을 되풀이 하고 있으니 이나라가 어찌 될런지
<<남한 점령시 행동지침>>
1.
남쪽이 ‘해방될 경우’
남쪽에서 현지 혁명조직의 추천을 받은 인원들과
의료시설에서 완치된 퇴원환자들을 2차 대상으로 한다.
남쪽에서 군사동원부가 조직되지 않은 경우 최고사령부의 승인하에
혁명조직의 추천을 받은 인원들을 군종, 군단사령부, 사(여)단 당위원회 비서처 회의에서
개별적으로 심의, 입대시킨 뒤 최고사령부에 추후 보고토록 했다.
2.
공격 시기에는
‘해방된’ 지역의 방송, 출판업체를 탈취하여 거점으로 삼고, 선전전을 펴는 한편으로
적 의거자들과 연고자, 포섭된 주민들을 적군와해사업에 적극 투입한다.
마지막으로 지구전 시기에는 선전매체를 통한 심리전을 벌이는 한편
해방된 지역에서 공작원들이 적군 연고자들과 적국 주민들을 상대로 사업을 강화하는 것으로 돼 있다.
3.
또 노획한 적의 귀금속, 유가증권, 화폐 이용은 해당시기 당과 정부의 결정에 따라 집행토록 하고 있다.
적의 화폐를 이용한 경우에는 화폐별로 결산서를 만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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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점령시 행동지침..경향신문 발췌요약>>
◇‘신해방지역’에서의 병력 보충=전시 병력 보충은 예비역 및 의무역 보충대원들을 기본으로 한다. 세칙은 남쪽이 ‘해방될 경우’ 남쪽에서 현지 혁명조직의 추천을 받은 인원들과 의료시설에서 완치된 퇴원환자들을 2차 대상으로 한다. 남쪽에서 군사동원부가 조직되지 않은 경우 최고사령부의 승인하에 혁명조직의 추천을 받은 인원들을 군종, 군단사령부, 사(여)단 당위원회 비서처 회의에서 개별적으로 심의, 입대시킨 뒤 최고사령부에 추후 보고토록 했다.
◇전시적공사업=심리전 및 공작을 전담하는 적공국은 ▲방어작전 시기 ▲공격작전 시기 ▲지구전 시기 등으로 3분해서 심리전 및 대민공작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방어 시기에는 기존 전방 방송국들과 지방 당·정 방송시설을 갱도(은폐부)에 옮기고 임무를 수행케 했다. 그러나 대민공작은 실시하지 않는다.
공격 시기에는 ‘해방된’ 지역의 방송, 출판업체를 탈취하여 거점으로 삼고, 선전전을 펴는 한편으로 적 의거자들과 연고자, 포섭된 주민들을 적군와해사업에 적극 투입한다. 마지막으로 지구전 시기에는 선전매체를 통한 심리전을 벌이는 한편 해방된 지역에서 공작원들이 적군 연고자들과 적국 주민들을 상대로 사업을 강화하는 것으로 돼 있다.
◇전시 군사재정=세칙은 또 전시 군사재정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군사재정국은 전시 국방예산을 편성, 인민무력부의 비준을 받아 재정성에 제출, 자금을 받는다. 각급 부대 재정기관들은 1개월분의 자금수요를 보장하고 전시 군인생활비를 전투정황에 따라 2개월분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야전은행을 조직,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 노획한 적의 귀금속, 유가증권, 화폐 이용은 해당시기 당과 정부의 결정에 따라 집행토록 하고 있다.
공격작전(전투)에 참가하는 부대 재정기관들은 1개 작전(전투)이 끝난 다음 재정 결산을 하도록 하고 있다. 적의 화폐를 이용한 경우에는 화폐별로 결산서를 만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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