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월간조선과 조갑제님의 글을 읽고, 필자의 해석을 덧붙여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정독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인터넷에 글을 쓴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바꾸어 생각을 해 보시면 이 글을 보시는 님이 글을 올리는 당사자가 되었다고 가정하시면
님의 글을 독자가 대충 제목만 본다거나, 훑어보고만 만다면 글 올리실 재미가 나겠습니까?
제 글을 정독 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에 앞서서 여기 우리 게시판에 어렵게, 귀중한 글을 올려 주시는 모든 분들의 글을 우리는 정독을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작가란 독자가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저 역시 게시판의 모든 글들을 보다 더 정독 할 것을 다짐합니다.
비열한 책임전가-노무현의 신년사
"우리 경제가 어려운 원인은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첨단산업과 전통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수도권과 지방, 상하위 계층의 심화된 격차이다"
누가 쓴 신년사인지 모르겠지만 국어도 경제도 모르는 사람의 저금한 문장임엔 틀림없다.
[심화된 격차]는 노무현정권의 경제실정이 몰고 온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우리 경제가 어려운 원인은 노무현의 무능에 있는 것이지 격차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은 고백하지 않고 그 책임을 자신이 심화시켜 놓은 격차에 돌리고 있다.
격차에는 인격이 없는데 경제불황의 책임자라니? 심화된 격차의 책임자는 노무현이다.
한국 경제불황의 가장 큰 원인은 노무현의 입과 말이다.
그의 비열한 언사는 기업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투자하고 장사할 의욕을 꺾었다.
그의 비천한 표현은 작년에 한 기업인을 자살로 몰고 갔다.
그는 다수 보수층 국민들을 향하여 공개적으로 [별놈의 보수]라고 욕지거리를 했다.
그는 학살자이자 민족반역자인 김정일에게는 굴종하고 그의 대변인 같은 말들을 그것도 외국을 돌면서 쏟아놓았다. 국가적 망신이었다.
그가 앞장서서 국민들 사이의 적대감을 부추겨 놓고 그 때문에 경제가 망가지니 이제와서 경제가 어려운 것은 심화된 격차 때문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방화범이 불을 질러놓고 불이 범인이라고 소리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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