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그렇게도 그립더냐. 미국이 우방이라고 그렇게도 믿고 있더냐. 미국은 이미 일본이 한국 지배 하는 것을 용인해 줬던 이력이 있고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했던 이력이 있다. 이런 두 국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한국놈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란 말인가. 우리에게 영원한 우방은 없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국가들은 강대국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강한 놈들 똥구멍에 붙어 똥물이나 빨아먹으려고 하려는 것들은 일찍 색출해서 목졸라 죽여버려야 한다. 역시 한국은 어느 한쪽만 편들어서는 생존할 수 없는 그런 지역에 살고 있다. 미국,일본만 편들어서 얻은 오늘날의 미국의 무관심과 일본의 억지주장에 대한 교훈을 뼈 깊이 새기고 중국,러시아,북한과도 미국,일본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다. 과거 청과 명나라에 등거리 외교로 전란을 막았던 광해군의 정치에 대해 대신들이 반란을 일으켜 명과의 전통적인 화친을 주장한 결과 결국 청나라 왕의 발바닥을 왕이 혀로 핥아야 했던 역사를 잊었단 말인가. 지금은 그 때와 같은 시대다. 어느 누구의 편만을 들어서는 한국은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를 직시하고 우리는 현명한 외교를 해야하며 일본 놈들 경계는 그 첫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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