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입장에서 나주성모님에 관한 문제는
뭐라 터치할 수없는 부분입니다.
그보다 더 시급하고 확실한 문제는
일부사제들의 무분별한 친북이념과
노사모즘이 한시바삐 타파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제 일인의 이념이나 영적상태가
신자 수천명의 이념과 영혼에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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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님들께서나 지역 교구장님들께서는
여러분들께서 낙인찍으시는 친북사제분들을
정직처리할 권한이 있습니다.
나주성모관련 사제일기를 출판하신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님조차도
광주대교구로부터 정직처분이 되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정녕 추기경님들께서나 주교님들께서 가만히 계시다는 것은
일종의 묵인행위로도 보일 수 있으므로
평신도들님께서 추기경님들을 찾아가 보시는게
상당히 좋습니다.
나주성모님에 관한 사제분들은 정직처분시키고,
데모에 앞장서시는 사제분들은 묵인해버린다면,
이건 카톨릭 교회가 무슨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봐야할 듯합니다.
즉, 어떤 측면에서 본다면,
나주성모인준에는 철저히 반대하고
데모에는 적극 찬성한다는 암묵적 의사가
추기경님들과 주교님들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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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제도가 암만 훌륭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최장상이신 추기경말씀도 거역하고 반항하는
일부 친북사제들 때문에
카톨릭 전체가 욕을 먹읍니다.
하나님은 극악무도한 죄도 다 용서하지만
이리넘같은 살인악귀는 절대루 용서치 안읍니다
데모도 하나님이 허락하신것이라 봅니다.
데모를 해서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역할을 해야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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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톨릭 교회의 평신도 여러분!
카톨릭 교회는 매우 훌륭한 교계제도를 갖춘 조직입니다.
그러므로 굳이 쓸데없이 밖에서 데모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 카톨릭 교회의 웃어른이 바로 추기경님들이십니다.
추기경님들께서 결단을 내리시면, 주교님들도 신부님들도
평신도들도 일치하실 것입니다.
추기경님들께 겸손되게 찾아가셔서
세상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과 평신도들의 회개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용서하시는 주님을 생각해서라도
한국 카톨릭 교회의 회개를 위하여
평신도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바깥에서 외치지 말고,
추기경님들을 찾아가서 겸손되이 청하시기 바랍니다.
카톨릭 교회는 매우 훌륭한 교계제도를 가진 조직입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우리 모두 한사람도 빠짐없이 천국으로 갑시다. 2001년 11월 8일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세상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과 평신도들이여!
어서 회개하여 활화산이 된 내 성심의 불을 끄고 하느님 아버지의 징벌을 막도록 분투노력하여라. 그리고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는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로 다가오너라.
아직도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구원하고자한다. 하지만 너희가 수혈 받기를 거부한다면 나도 이제 어쩔 수 없단다.
그러나 내 구원 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구속자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자녀들은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리라."]
2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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