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과 원칙이 새시대 정신
새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물은 연령 기준이 아닙니다. 그가 어떠한 정신을 갖고 있냐는 것입니다. 그가 진실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정신을 갖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회창은 이 혼란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법과 원칙에 의한 반듯한 바탕을 만들고, 우방과 우정을 돈독하게 하며 국방을 튼튼히 하여, 안정된 나라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토양을 만들 것입니다. 소수의견으로 권력에 굴하지 않았고. 정상참작으로 약자를 보살피던 자상한 정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보기 드문 반듯한 정신과 헌법에 따라 국가정체성을 수호하겠단 결연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엔 인품이 대우받습니다. 남아프리카 만델라가 존경 받고 있듯이 말입니다. 글로벌 경제에선 투명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부도덕한 지도자는 거래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깨끗하다고 애송이는 물론 아니지만요.
원칙 없이 우왕좌왕 하거나, 이쪽도 저쪽도 아닌 회색분자이거나, 좌우 눈치 보기에 바쁜 기회주의자도 새 시대정신을 가진 지도자 아닙니다.
법과 원칙을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야 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일 것입니다.
새시대를 386세대나 노무현 같은 50대가 잘 만들던가요? 청와대 경호실에서 장관들도 쪼인트 까지던 시절, 권총찬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보통사람들의 삶과 완전 차단된 삶을 살았던 그 소녀(少女)일까요? 조작이 아니더라도 큰 흠결이 계속 터져 나올 것만 같은 경박한 그 분이던가요?
연륜은 낡은 것이 아니라 미더운 것입니다. 95세까지 노년에 오늘의 중국을 만든 등소평이 바로 미더움입니다. 78세까지 대통령이었던 레이건이 미더움이고 나라발전의 힘입니다. 이회창 보다, 한살 차이 고건이 떴던 것도 미더움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李會昌은 두번 대선에서 패한 '결격사유 아닌 경륜'있고, 조작으로부터 검증 된 분입니다.
2006. 8. 9 (2007. 4. 3첨삭)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61539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