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 /29/ 국민학교, 안기부, 태극기
김영삼의 ｢문민정부｣는
‘국민학교’란 명칭을 ‘초등학교’로 고쳤고,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는
‘국가안전기획부’를 ‘국가정보원’으로 고쳤으며,
노무현의 ｢참여정부｣는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태극기’란 명사를 은근슬쩍 없애려는(?) 음모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고치려는 것 같다. 형식적으로는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과정을 밟는다지만, 아무래도 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 세 사람은 명분을 좋아하는 이씨조선 때의 유생(儒生)들을 닮은 것 같다. 자기들은 민주주의자라고 자부하면서 박정희는 독재자라고 굽어보려 한다. 그러면서도 김일성과 김정일을 ‘악마적 독재자’라고 규탄할 용기는 전혀 없다. 그래서 “비겁한 졸장부들!”이라고 국민들이 멸시하는 줄도 모르는 것 같다.
이 세 자칭 민주투사야말로 반만년 역사상 가장 불쌍한, 가장 무능한 머슴들 아닐까?
/070603해/가짜 공짜야말로 한(韓)민족의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怨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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