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벌겋고,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파랗고, 중간에 끼여 있는 국민생활물가는 목이 졸려. 나 죽겠다. 헐떡이며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어 서민들의 주머니사정 초상집이 따로 없어 장바구니 바구니 마다 줄초상이 난지 오래되었다.

이렇게 만든 자 누구이던가? 먹 거릴 갖고 장난질 쳐 국민들에 가슴을 서늘케 한 친북좌파 저들 뒤에서 조정하며 음으로 양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준, 그 이름’ 이름 하여 개돼쥐와 무년이가 아니던가, 지난 10년 다락의 곶감 야금야금 빼내먹듯 죄 빼내 김정일에게 진상한 결과 우리국민 생으로 곤경의 늪에 빠지게 했다.

이럴진대 어제 오늘 붉은 괴뢰집단의 남한 꼭두각시들이 일제히 북한인민 굶어죽는다 라 또다시 나팔을 불어대기 시작했다.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굶어죽지 않았다던 그곳에서 요즘 굶어죽은 시체가 나온다. 라 떠들어 대고 있다. 그렇게도 북한인민들이 안쓰럽고, 그렇게도 북한괴뢰를 애타도록 돕고 싶다면, 네놈들 집 팔고 네놈들 논 · 밭’팔아 진상하면 될 일이다.

네놈들에 개차반이 짓거리 때문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끙끙 앓고 있는 서민들의 푸념 섞인 말을 들어들 보시겠는가, 세상 참 고약하고, 세월 참 역겹고, 구역질나는 세월에 낑겨 살고 있다. 라는 하소연 섞인 푸념의 말들을 하고 있다. 는 말이다.

요즘 기자회견 및 집회에 참석해 보면, 꼭 끼어들어 훼방을 놓는 자들이 있다. 눈에는 핏발이서 있고 얼굴에는 살기가 서려있어 금방이라도 뭔? 일을 낼 듯이 온갖 음해성 악의적 협박을 하기 일쑤다.

저런 자들에 남측 우두머리란 자’

이’개 같은 놈은 낼 모래 뒈질 날 받아놓고 도’ 질퍽거리고 있고, 또 한 놈은 얼마 전 지방으로 내려가더니 전 국민에 6%인 벌건 놈들을 줄줄이 자기 동내로 불러들여 인해전술을 쓰고 있다. 모택동이가 요걸 갈켜 줬나? 당최 ? ?..............

저’ 인간을, 구경하러간 방문자수가 10만이 넘었다. 라 어용이 들이’ 달린 고놈에“주디” 숫자대로 떠들어 대, 얼마나 귀가 따갑던지 “좌빨 주디 잡는 덫”을 사다 놀까 했는데. 요즘 저놈들이 애들을 살살 꼬드겨 김정일을 위한 한밤중 불나방쑈인 구멍 송송 촛불쑈를 하고 있다.

그래서 몰아내야 할 자 친북 좌빨 들이며, 처단해야 할 자 김정일 하수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