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 21’ ‘광주 경실련’ ‘목포 YMCA’ 등 광주전남지역 70여개 시민사회 단체들은 28일 ‘18대 광주.전남 총선거에 대한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하고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을 향해 정면으로 항변 하고 나섰다.
광주,전남 지역의 새로운 양심세력인 70여 단체 대표들은 “D.J 와 그 추종자들,구 동교동계는 그 동안 호남과 광주를 팔아 그 만큼 호위호식 하고 해 먹었으면 자중 해야 한다. 그런데도 D.J라는 이름을 내세워 강요에 의해 지역의 표를 갈취해 가겠다는 생각은 거둬 들어야 한다.”고 칼날을 세웠다.
그 동안 호남인들이 김대중과 그 패거리들에게 속고 살아온 恨을 담고 있으며 김대중의 검은 야욕을 그대로 들어내 보여주고 있어 호남의 새로운 양심 세력들이 무엇을 절규 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성명서는 “ 한화갑씨의 광주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무안.신안의 김흥업, 목포의 박지원씨와 흐름을 같이 한다는 사실이 자명해 졌다.이는 구 민주당 부활을 노리는 D.J와 동교동계의 합작품이며 빛 바랜 카드를 꺼 내려는 DJ의 추한 노욕이다.”라고 몰아쳤다.
광주 전남 사람들이 D.J를 향해 이토록 정면으로 비판 한 것은 지난 반세기 만에 처음이다.이는 과거에는 없었던 전례 없는 일로써 현재 호남 지역의 민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다.
목포에서 출마한 박지원이나, 광주에서 출마한 한화갑씨는 전혀 지역과 관련이 없는 굴러온 돌에 불가하다.
그들이 지역 주민들의 민심도 물어 보지도 않고 D.J를 앞세워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 대해 지역 밑 바닥 민심은 극히 냉랭하다.
현지 주민들이 더욱 화를 내는 것은 바닥의 민심이나 여론에 관계 없이 黨 공천에서 떨어진 3명을 D.J의 아들이니까.비서실장을 지냈으니까 측근이니까 하는 명분을 꺼낸 것에 불만이다.
통합민주당 공천 작업은 저승사자 라고 불리 우던 박재승 변호사팀들이 해냈다. 그러면 박재승씨가 어디 사람인가? 그는 광주 사람이다.
광주 사람이 박지원, 김흥업, 한화갑을 공천에서 떨어 드렸다면 일반 국민이 모르는 범죄 비리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3개 지역에서 지역구와 관계없이 출마 하도록 만든 것은 지역 유권자들을 너무 무시 한 것이라고 생각 더욱 분노 하는 것이다.
한편 더욱 호남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분노 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박지원, 김홍업,한화갑 씨등 3명은 모두가 불법적인 더러운 돈 사건으로 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을 살고 나온 인물들이다.
▲ 박재승 위원장
힘없는 서민들이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모두들 감옥안에서 몇 년씩 썩어야 하는 범죄자들이다. 그런데도 D,J의 아들 비서실장이라는 더러운 권력의 힘 때문에 징역을 살다가 나왔으며 감옥을 나온 지 며칠도 안되어 사면 복권을 받은 가증 스러운 인간들이다.
특히 박지원은 김대중과 같이 사상적으로 대한민국 자유 애국시민의 사상을 가진 인물이 아니다. 박지원의 집안은 철저한 공산주의 골수분자의 후손이다.
그래서 김정일이 노무현에게 “ 박지원을 석방하라”고 몇 번씩이나 지령을 보낸 친북 좌파인물이다.그런 인물이 뻔뻔 스럽게 “민주당의 정신적 공천자는 박지원이다.” 하고 헛소리치는 모습은 참으로 볼쌍 사납다.
만약 목포 사람들이 지난 40여년 동안 김대중의 환상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또 다시 박지원 같은 파렴치한 인물에게 표를 준다면 목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비난은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들을 것이다.
한편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번 민주당의 공천은 민주당이 다시 태어 나기 위해 불가피 했던 조치이다.공천에서 탈락 된 사람들은 그럴수 밖에 없는 사유가 있고 흠집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무소속으로 출마 하여 당선 되어 오면 민주당은 '도로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 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민주당의 새로운 인물 수혈, 김대중의 손으로부터 벗어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박지원, 김홍업, 한화갑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다” 는 의미 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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