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산 사고는 분명 안타깝고 돌아가신 분들과
그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건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한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시작한건 철거민들이며
이들을 진압하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원초적인 문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될때마다
제대로 된 보상체계등이 문제 등이 없는게 큰 문제이겠지만~
약자라고 무조건 보호되어지고 보상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더구나 그 약자를 등에 업고 옆에서 부추기는 시민단체나
할일없는 사람마냥 투덜대는 야당의 모습은 솔직히 때려주고 싶다.
정작 그 약자들이 인간답게 살기위해~더 나은 삶을 위해
그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기위한 환경을 만드는것이 우선인 그들일진데
간신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정치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른다.
업무의 최선을 다한것이 이러한 결과로 돌아온다면
나또한 그 높은 자리에 연연하고 싶지 않고
그냥 조용히 묻어살다 정년을 맞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정치인들도~대통령님도 사건 발생때마다 물러나시겠습니까?
참으로 씁쓸하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