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은 서울의 끝자락, 한계선에 위치.
더 이상 갈 수 없는 군사시설로 이어짐.
북한으로 향하는 고자세, 산세!
절망의 물결이 파도 칠 것처럼 보이잖은가.
강남은 남쪽, 제주도까지 이어짐.
잠재력 있다.
희망의 불빛이 엿 보이지 않는가.
부동산을 볼 때 山을 보라. 기준으로 삼아라.
산이 다양하고 많다는 것은 그린벨트의 다양한 존재, 상존을 의미.
산림 보호 = 규제
사람은 보호의 대상이지만(보물단지)
부동산은 보호의 대상이 된다면 애물단지.
사기꾼은 멀리 있지 않다.
등잔불 밑을 봐라.
어린이 안전사고 대부분 집안에서 일어난다.
안전지대라 여기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 되는 게 외려 큰 위험에 노출!
강남에 사는 사람은 강남 사람을,
강북 사는 사람은 강북인을 조심해야 한다.
믿을 만한 자가 더 위험할 수 있다.
믿을 만하니까 맹신하는 법이다.
사기꾼은 친밀감 조성에 1인자!
친밀도를 드높인다.
사기꾼은 사육의 대상을 찾는다.
사육장을 이용한다.
분위기 잡기 위해서다.
사기분위기!
목사가 교인을 사육하게 된다면 그건 위험+모함!
그건 목사가 아닌, 교주로 변질 되는 것이기 때문.
사육 대상물은 예비 광신도!
교회에 전재산 바친다. 십일조가 '십십조'가 된다.
하나님은 비평, 평가의 대상이 아니란다.
하느님은 비평, 평가의 대상이 아니란다.
헷갈린다.
기독교인이라도 아니, 종교 가진 자만이라도 정신 차려도 세상 살 맛 날듯싶다.
외려, 무신론자가 도덕적으로 깨끗하기도 하니, 참 한심하다.
200억 가진 기획부동산 업자(교회 장로)가 나에게 그러더라.
"기독교인이라고 다를 거 없어, 세상 사람과 똑같아"
천만에 말씀.
세상사람보더 더 악랄한 자 상존한다.
내가 알고 있는 강남의 어느 교회는 두 파로 갈려 싸움질을 몇 년째 하고 있다.
그게 다 강남의 부동산 가치 때문이라니 참 한심스럽다.
교회는 사유물이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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