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무성의 존재감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다.
김무성은 첫째, 그 큰 덩치 값을 못한다.
둘째, 판세를 읽지 못한다.
매번 정치노선을 잘못 잡고 헛발질을 한다.
이게 오늘 김무성이 맨땅에 헤딩을 하고 바닥을 기고 있는 가장 큰 이유들이다.
무슨말인고 하니 정치판에 어느날 박근혜가 등장한 이후 박근혜 샅바를 잡아보려든 정치 ***들은 하나같이 샅바를 붑잡기는 커녕
박근혜 앞에서, 뒤에서 언찔 언찔 대다가 하나같이 나가 자빠졌다!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 유승민, 김무성, 공천 학살의 주모자들!
이자들은 박근혜를 우습게 보았어도 너무 우습게 보았다.
자신들도 알고, 국민들도 알고, 하늘도 안다.
박근혜 뒤에는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이 박근혜 정치인생의 마지막 무대가 되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는 날까지, 정치인 박근혜는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은 존재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아무리 어쩌구 저쩌구해도, 우리 국민의 절대 다수는, 박정희의 위대한 공적을 마음속으로 고마워하고 있으며, 심지어 주적의 김일성 삼대 세습왕조 조차 박정희의 위대함을 인정하고 있다.
박근혜가 잘나서가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의 음덕을 만분의 일이나마 갚고 싶은게 오늘 한국인들의 깊은 마음이요, 정서이다.
이런 사실은 촌노도 알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데 소위 정치를 하면서 차기 대권을 꿈꾸는 자들이 공연히 박근혜와 격을 지고 자기 깐에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다가 번번히 나가 떨어 졌다!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 유승민, 김무성.....
모름지기 정치의 정자만 알아도 이중에 어느 누구라도 이시간 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필해 왔으면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주자 정도는 따논 당상이다!
정치는 세력 싸움이다.
세력 대결에서 이기는자가 승자 독식을 하는 게임이다!
김무성은 자기 입으로 자신이 김영삼의 적자요, 김영삼이 자신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거품을 물고 떠들어 왔다.
그러나 지능이 부족한 김무성은 자신의 스승이, 정치적 아버지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그 밑에서 시다바리를 하다가 엉겹결에 청와대까지 묻어 들어갔었는지, 통 기억하지 못한다.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세력을 박근혜 지지세력에 응근슬쩍 붙여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밥만 잘샀어도 오늘 김무성의 인기는 결코 만만치 않을것이다.
오늘 김무성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딴지를 걸고 나섰다!
애국시민들이 볼때는 영남 세력들이 볼때는
임마! 이자는 됐다!
차~ 아 뿌리라!
김무성에게 부탁한다!
다시한번 대권 시다바리를 열심히해서 그나마 국회의원 빳찌나 유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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