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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흐흐흐흐흐…
작성일 : 04-07-08
조회수 : 443
추천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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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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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신행정수도로 확정된 충남 공주시 장기면과 인근 의당면 일대에 우라늄과 토륨 등 방사성 물질이 다량 매장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서 대흥측량사를 운영하는 이명신씨(65)는 8일 기를 이용해 이 일대에 대한 풍수를 조사한 결과 기형아 출산이나 암,고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이 매장돼 있어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풍수학상 이 일대는 천기입수 장소가 17개소에 이르고 원적외선 및 적외선 에너지가 입수되는 등 서울에 못지않은 길지임에 틀림없으나 지하에는 모두 7개소,약 100만㎡에 우라늄과 토륨이 매장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기면을 흐르는 금강 16.5㎞와 금강 지류인 대교천 5㎞의 모래사장도 해당지역 산에서 장기간에 걸쳐 흘러내린 우라늄과 토륨이 다량 함유돼 이 모래로 건축을 할 경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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