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인권위원장이 어떠한 사람인지 아십니까?
대한민국 인권위원회 위원장이란 자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어서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외교통상부 장관도 문제입니다.
외교통상부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위원회의 대북 인권탄압 경고 결의안 투표에 불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입니다.
아니 다른 나라 국민들도 북한의 인권 탄압에 대해서 구구절절이 알고 있는데 인권위원장이 아는 바가 없다고 하니 말이 됩니까?
외교통상부장관은 어떻합니까?
북한 인권 탄압에 대한 유엔 결의안 투표에 대한민국 외교부장관이 불참하였다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다 참여하는 이 일에 대한민국만 유독 불참을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동족의 인권에 이다지도 무관심할 수 있습니까?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자들이 지도자라니 이 나라가 망국으로 가는 것이 당연지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와같은 바보 정치인들을 믿고 우리의 인생을 맡겨도 될는지 그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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