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수아비들
번호:1136 글쓴이: 아웃도어
조회:72 날짜:2004/10/13 17:50
도제님.
끝도없이 멈추지를 않는군요?
제가 처음 도제님을 볼때 가졌던 느낌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님의 이런 모습을 예상할 수있어서 님은 미덥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끌고 다니면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이용하고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부족한 생각으로 이회창씨에게 피해만 주고 있는지 아십니까?
악연으로 끝날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것이지요. 님은 저의 벽을 끝내 넘지 못하고
옛날 동네 아주머니들 하던 버릇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십니다.
사진을 보니 옥인동에서 뵈었던 분도 한분 보이시던데,
도제님이 왜 창사랑에서 동네 아주머니들과 동지가 되지 못하고
갈라졌는지를 알고 있는 저로서는 끝없이 멈추지 않는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허수아비들 세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퍼그엄니님을 상봉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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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별곡 도어님, 심하게 착각하고 계시네요. 위럽 횐님 중 창님이 아닌 다른 개인의 영달에 이바지하고자 모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횐님을 바보 아닙니다.타인의 저성이나 인격을 무시하는 것도 정도껏입니다. 무엇이든 단정은 금물, 결과는 두고봐야 하는 겁니다. 창사랑 이런 식으로 늘 발목잡고 시비걸기 바빠 거의 2년동안 [18:14:16]
청산별곡 꼬시래기 제살 뜯는 허송세월을 하고서도 그 무모함에 다시 도전하는 정력과 용기가 남아 있다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공연한 일에 애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셍산적인 일에 사용하십시오. 아, 가까이 위럽의 발전을 위해 투입하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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