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원은 행방불명이다?
쳐먹었던 안먹었던 박지원 심부름꾼 푼돈이야 조족지혈이지요.
지금까지 그 놈을 족치는 시늉하며
때중이 목을 코앞까지 줴어야 혼자 쳐먹을려고 삥땅한 것
토해내지요. 덤으로 전라도에서 떠들지 못하게
입도 틀어 막아놓고....드디어 박지원 풀려나는거 보니
타협도 끝났나 보군요.
똘만이 박지원 더 이상 모른체 했다간 들통 나겠다
생각 했겠지요. 목죄던 놈들도 차지한 전라도 민심이
예전같지 않고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거지요.
때중이나 개구리나 50보 100보인
이 놈 일당들의 그 잔대가리들이 어디가나여?
설령 원수라도 희죽거리며 악수하는건 몸에 벤 놈들이지요.
영삼시계차고 찾아가서 설레발 기억나지요?
달리 뒷통수 전문이라는 말이 전해오는거 아닙니다.
박지원 풀어줬다고 검찰이 야단이라구여?...
허허...순진하시긴.....
광주원흉이라며 몰아 세우던 노태우 한테도 돈받아 쳐먹고
들킬것 같으니 마지못해
중국에서 실토했던 그 모습 잊었나 보군요.
총칼들고 도둑질 하는건 본시 대갈통이 나쁜 놈들이나 하는 짓이죠.
그래서 전두환이가 지금까지도 고생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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