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들, 박근혜 맹비난
이름 : 21c눈팅1 날짜 : 2005-04-01 14:56:35 조회 : 6
북한을 탈출한 많은 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수도이전에 동의를 해준 한나라당 박 대표를 정치적 야심에 한반도를 쪼개서 망치려는 반민족, 반통일적인 어처구니 없는 노처녀라고 북한주민들이 맹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주민들은 가까운 시일안에 남북한이 통일이 되면 통일수도는 개성이나 서울을 후보도시로 정하고 남북한 정치인들의 대화와 타협으로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적 헤게모니에서 가장 경쟁력이 우세한 곳을 수도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평양에서 쌀가게를 하고 있는 김영길씨는 충청권 행정도시 건설은 사실상 점진적 수도이전과 마찬가지이므로 박 대표의 "수도이전은 막았다"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며, 자신의 범죄적 행위를 자신이 변호하는 대국민 사기적 행위의 무자격 변호사라고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욕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북한주민들은 박 대표를 죽은 아버지를 이용해서 뻔뻔스럽게 정치권에 진출한 아버지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다니는 불효자라고 평가를 하고 아기도 못나본 여자가 정권을 낳겠다고 지랄한다고 비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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