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들이 북핵을 이용해서 서로 견제하고, 국익을
취하느라 진정한 해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어느 한쪽이 파토내 버린다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 6자회담에 종교국가인 바티칸도 특별히
참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봐도 바티칸이 할 수 있는 것은
북한 주민 구호작업이겠죠.
그리고 국제 카톨릭의 지원 및 종교간 대화를 통한
여러 국제 단체의 협력을
이끌어내어서 북한 주민을 돕는 것입니다.
김정일이로 하여금 북핵포기 댓가로
바티칸의 북한 주민 구호작업에 참여하고,
수만명의 구호요원들을 북한 인질로 잡히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은 북한에 평화협정을 맺는 것입니다.
바티칸이 중동에 대한 발언권이 별로 없겠지만,
여기 한반도에서는 발언권이 상당히 커질 것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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