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천지가 개벽해도 변하지 않을 북한



아침이슬 11-05-12 19:13 김순옥(koso50) 2011-05-12 10:24:43 말 길들이기에서 보면, 당근과 채찍을 절충해 나가는 노하우에서 훌륭한 명마 가 탄생하는 걸 보더라도/ 작금에 처한 남북관계... 마치 말 길들이기보다 더 어려운 과제에 처해있는 걸 보노라면, 당근보다 기를 다 뺄 수 있는 채찍을 더 가하는 게 더 효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근만을 주다보면 그 단맛에 젖어 오직 당근만을 생각하는 살 만 찌는 멍텅구리 말로 남아 천지를 다 쑥대밭으로 짓밟다 그 생을 다할 것 같 습니다만?... 정득용(jdy2665) 2011-05-12 10:44:07 세섭정치나 중단하라 하십시요. 북한은 민주화가 되는것이 시급합니다. 이번 이대통령게서 제안하신것은 누가 봐도 북한이 받아줄수없는 제안이라고 봅니다. 전혀 받아줄수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 그냥 제안만 한번 해보자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은 그래도 외군이 없는 독립국가라고 자부하는대, 주한미군 영역 안에서 통치하는 사람들 하는말은 잘 들어줄려하지 않을겁니다. 앞으론 대화 가능한것부터 대화 하자고 해야 할겁니다. 자꾸 세섭통치 포기하고 민주화 하라고 합시다. 은나이(jae1357) 2011-05-12 12:15:50 그들 머릿속에는 주한 미군만 철수하며는 남쪽의 부가 자기 것이 되리라 생각하니 우리가 철저히 잘 대비해야 합니다. 그들이 소위 남한을 해방시키는데 필요한 답은 주한 미군만 철수 시키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남쪽에 민족주의자들을 부추기고 미국과 관계된 일이라며는 약점을 찾아 반미 감정을 가진 언론인을 이용해서 소고기 파동처럼 반미운동을 전국민적으로 일으키며, 전교조의 교육, 지 역감정 조장하고, 재벌과 국민의 계층간의 이간질을 통한 자본주의 부정등을 조장해서 나라의 결 집력을 떨어 뜨려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최근에 재벌 폄하하는 소리가 정부에서부터 서서히 언론을 통해 여론화되는 것도 그 배후가 걱정이 됩니다. 황장엽 선생이 하신 말씀대로 그들은 적화 통일에서 한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만 자꾸 바뀌지... 우리의 우방인 미국과 일본의 관계를 더 공고히하고 자주 국방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할 때라 생각됩니다. 복지나 논하고 유치원 생 돈대주는 것이 중요한 일의 우선이 아닙니다. 김순옥(koso50) 2011-05-12 18:18:33 북한 정권이 핵포기하는 것보가 세습정치를 포기하는 게 더 어려울 텐데, 북한의 민주화는 중국이 변했듯이 언젠가 변하기 마련일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은 그저 근성으로한 게 아니 라 실현 가능성있는 제안이며 그렇게 되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 큼 남북관계의 물꼬를 틔게할 중대사안으로 생각할 만큼 신중했을거란 생 각이 드네요... 하지만 북한은 핵을 신주모시듯 하는 이상 어떠한 대화에도 쉽사리 응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만큼 요지부동의 자세임에 행여 김정일 사망 후나 변화 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나이님 말씀처럼 북한이 저렇게 핵무장을 한 채 버티고 있는 한, 미군철 수는 절대반대며 오직 한미동맹강화로 이어진 막강한 자주 국방을 갖춤으로 써 국격을 위상시켜, 온 세계에 한국의 위력을 알리는 것만이 최선이 아닌 가 싶습니다. 사회곳곳에 퍼져있는 친북성향의 세력들... 돌이켜봐도 우리 대기업들만한 애국자들이 어디 있습니까. 혈세만 축내는 얼띤 정치인들보다 훨씬 능력있는 소중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요는 그런 자들이 아닌 척, 척하면서 이간질로 혼란을 야기시키는 꼴이라면 의로운 국민들이라도 나서 다시는 혼란의 도가니속으로 빠지지 않게 근절시 켜야 하는 것도 우리네 애국시민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황장엽 선생이 밝혔듯이 그분만큼 북한의 속성을 잘 아는 사람들 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의 진언이 바로 북한의 실태라 생각합니다. 그렇듯 고래심줄보다 더 질긴 목석같은 북한은 강산이 수십 번 변해도 생명 이 존재하는 한, 쉽사리 변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여전히 북한을 왕래하는 종교단체나 민간단체들, 이들도 다시 한 번 심각히 신중을 기해야 되지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념의 정체성마저 흐려놓은 세력들만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공정 사회를 위해서라도 한 사 람이라도 더 소멸시켜야 하는 게 시급한 사안이 아니겠는지요? 좋은 의견주신 정득용님과 정겨운 은나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김순옥(koso50) 2011-05-12 10:24:43 말 길들이기에서 보면, 당근과 채찍을 절충해 나가는 노하우에서 훌륭한 명마 가 탄생하는 걸 보더라도/ 작금에 처한 남북관계... 마치 말 길들이기보다 더 어려운 과제에 처해있는 걸 보노라면, 당근보다 기를 다 뺄 수 있는 채찍을 더 가하는 게 더 효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근만을 주다보면 그 단맛에 젖어 오직 당근만을 생각하는 살 만 찌는 멍텅구리 말로 남아 천지를 다 쑥대밭으로 짓밟다 그 생을 다할 것 같 습니다만?... 정득용(jdy2665) 2011-05-12 10:44:07 세섭정치나 중단하라 하십시요. 북한은 민주화가 되는것이 시급합니다. 이번 이대통령게서 제안하신것은 누가 봐도 북한이 받아줄수없는 제안이라고 봅니다. 전혀 받아줄수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 그냥 제안만 한번 해보자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은 그래도 외군이 없는 독립국가라고 자부하는대, 주한미군 영역 안에서 통치하는 사람들 하는말은 잘 들어줄려하지 않을겁니다. 앞으론 대화 가능한것부터 대화 하자고 해야 할겁니다. 자꾸 세섭통치 포기하고 민주화 하라고 합시다. 은나이(jae1357) 2011-05-12 12:15:50 그들 머릿속에는 주한 미군만 철수하며는 남쪽의 부가 자기 것이 되리라 생각하니 우리가 철저히 잘 대비해야 합니다. 그들이 소위 남한을 해방시키는데 필요한 답은 주한 미군만 철수 시키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남쪽에 민족주의자들을 부추기고 미국과 관계된 일이라며는 약점을 찾아 반미 감정을 가진 언론인을 이용해서 소고기 파동처럼 반미운동을 전국민적으로 일으키며, 전교조의 교육, 지 역감정 조장하고, 재벌과 국민의 계층간의 이간질을 통한 자본주의 부정등을 조장해서 나라의 결 집력을 떨어 뜨려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실 최근에 재벌 폄하하는 소리가 정부에서부터 서서히 언론을 통해 여론화되는 것도 그 배후가 걱정이 됩니다. 황장엽 선생이 하신 말씀대로 그들은 적화 통일에서 한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만 자꾸 바뀌지... 우리의 우방인 미국과 일본의 관계를 더 공고히하고 자주 국방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할 때라 생각됩니다. 복지나 논하고 유치원 생 돈대주는 것이 중요한 일의 우선이 아닙니다. 김순옥(koso50) 2011-05-12 18:18:33 북한 정권이 핵포기하는 것보가 세습정치를 포기하는 게 더 어려울 텐데, 북한의 민주화는 중국이 변했듯이 언젠가 변하기 마련일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은 그저 근성으로한 게 아니 라 실현 가능성있는 제안이며 그렇게 되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 큼 남북관계의 물꼬를 틔게할 중대사안으로 생각할 만큼 신중했을거란 생 각이 드네요... 하지만 북한은 핵을 신주모시듯 하는 이상 어떠한 대화에도 쉽사리 응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만큼 요지부동의 자세임에 행여 김정일 사망 후나 변화 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나이님 말씀처럼 북한이 저렇게 핵무장을 한 채 버티고 있는 한, 미군철 수는 절대반대며 오직 한미동맹강화로 이어진 막강한 자주 국방을 갖춤으로 써 국격을 위상시켜, 온 세계에 한국의 위력을 알리는 것만이 최선이 아닌 가 싶습니다. 사회곳곳에 퍼져있는 친북성향의 세력들... 돌이켜봐도 우리 대기업들만한 애국자들이 어디 있습니까. 혈세만 축내는 얼띤 정치인들보다 훨씬 능력있는 소중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요는 그런 자들이 아닌 척, 척하면서 이간질로 혼란을 야기시키는 꼴이라면 의로운 국민들이라도 나서 다시는 혼란의 도가니속으로 빠지지 않게 근절시 켜야 하는 것도 우리네 애국시민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그 유명한 황장엽 선생이 밝혔듯이 그분만큼 북한의 속성을 잘 아는 사람들 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의 진언이 바로 북한의 실태라 생각합니다. 그렇듯 고래심줄보다 더 질긴 목석같은 북한은 강산이 수십 번 변해도 생명 이 존재하는 한, 쉽사리 변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여전히 북한을 왕래하는 종교단체나 민간단체들, 이들도 다시 한 번 심각히 신중을 기해야 되지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념의 정체성마저 흐려놓은 세력들만은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공정 사회를 위해서라도 한 사 람이라도 더 소멸시켜야 하는 게 시급한 사안이 아니겠는지요? 좋은 의견주신 정득용님과 정겨운 은나이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