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초월해서, 젊은 국회의원들에게
지금 민주당, 한나라당 할 것 없이 나이든 사람들을 나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특히 한나라당 일부에서는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강하게 주장을 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내 한마디 하겠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나이가 어린 사람이 정치를 하기 바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청와대에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장관 중에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그들이 나라를 맡아서 정치를 한결과 나라가 얼마나 개판으로 변해가고 있는가?
내가 볼때는 대부부의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서 나이가 많은 사람은 능력이 없으니 쫓아내자고 하는데, 이 것이 바로 공산주의식이 아니고 또 무엇이란 말인가?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데 나이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다만 나이에 관계 없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법을 지키고, 양심에 맞게 행동을 한다면 나이는 전혀 관계 없다.
앞으로 더이상 더러운 야욕을 내보이지 말라.
젊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니 지금 나이든 사람보다도 더욱 사리사욕을 챙길 것 같아 정말 저주스럽기까지 하다.
참으로 국민드르이 지지를 받고 싶거든 법과 양심에 따라서 행동을 하라.
당을 초월해서 현재 대법원에서 열리고 있는 작년 12월 19일에 실시된 16대 대통령선거 무효 소송 공판을 향해 열심히 뛰어라.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게 알려라.
잠자고 있는 신문과 방송을 깨워라.
직접 대법원에 나와서 진실을 알려고 하라.
법을 어긴 흔적이 곳곳에 있고, 동영상이 있어 너무나 그 증거가 면확한데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불이익 때문에 입을 다무는 너희들은 결코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젊은 사람이 아니다.
욕심이 가득차서 늙고, 말라 비틀어진 추한 모습을 보이는 누구보다도 더한 늙은이이다.
정신 차려라.
젊으면 다인줄 아는가?
우리 국민들은 나이에 관계 없이 진정으로 나라의 법을 지키고, 양심에 따라서 행동하는 그러한 사람을 원한다.
다만 현재 나이든 어른들의 대부분이 이런 것을 어겨서 그들을 바꾸었으면 하는 것이지, 결코 나이가 많다는 그 하나때문에 바구자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무조건 젊으니까 늙은 사람을 내쫓고 젊은 사람으로 바꾸자는데, 그 속셈이 너무나 명백하게 보여 정말 역겹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자면, 정말 국민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나라의지도자가 되고 싶으면 대법원에서 9월 22일 오후 2시 열리는 6차 선거무효소송 공판에 꼭 참여 하고, 그 전에 홍보 활동을 널리 하여라.
입법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법을 어기는 자들을 응징하려는 이런 중요한 일을 외면 한다면 법은 미쳤다고 만드느냐?
젊은 사람들은 새겨 듣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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