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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내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오늘 미주통일신문은 김대중 노무현으로 인한 10년 좌파의 바람과 그 뿌리가 강력한 것으로 파악했으나 안철수 융합과학기술 대학원 원장과 변호사 출신의 시민운동가 박원순의 검증이 안된 정치 행정 액션을 볼 때, 이는 대한민국을 우롱하는 느낌이다. 특히 박원순의 과거 시민운동 과정에서 밝혀 진 협찬금 1000억원 대의 사용 의혹 등을 살펴 볼 때 행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호국영령들에게 묵념도 하지 않은 것은 차치하더라도 기업감시 투명성 등 목적으로 기업상대를 했던 협찬금 수령 등 문제들을 상기할 때 이들은 수도서울의 정서는 물론 정통성 마저 무시한 무례한 행각으로 판단된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 이들은 그동안 국가발전에 어떤 힘을 보탰고 땀을 흘렸는가. 이들이 부르짖는 절규 그 구호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들이 서울시청을 점령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저의가 무엇인가 말이다. 이들을 추종하는 지지세력은 건전한 민주시민이며 수도 서울의 혼(魂)이 무엇인가를 알고나 있을까. 우리는 이들의 숨은 정체를 알 길이 없다. 청렴하고 가난해야 할 자들이 호의호식 하며 놀아 난 시민운동은 결국 좌파지원 단결로 체제를 전복하자는 것이 아닌가 심히 두렵다. 안철수 원장 역시 어떤 계략인지 모르나 시장선거 2일 전에 나타 나 특정인 후보지원을 선언한 것도 오만불손 하다는 것이다. 이는 엄격히 따져 서울시민을 농단했다는 것이다. 투표일 이틀전에 선거유세를 한다하여 서울시민들이 이들을 전폭 지지 할 것으로 생각했다면 이는 오산 이전에 대한민국 전체를 경시했다는 증거 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하여 조국 근대화를 통해 세계 10대 수도 서울의 도시행정 책임자가 되겠다는 것인가 말이다. 그것은 무지하고 오만한 자의 정신착란증세 다. 그들은 모두 자기체면에 걸린 병자 다. 나경원 후보의 경우 오렌지족 행세를 했으나 그의 정신은 서울을 지킬 의지가 있는 판사 출신이다. 여하튼 서울 유권자들은 박원순-안철수의 바람에 스러지는 형편없는 서울 모습을 보여 주면 안된다. 아래 지방 도시가 무너지더라도 수도서울이 좌파적 시민, 부패한 위선의 시민 운동가에게 운영권을 양도 해서는 안된다. 나중에 이들의 집단이 서울시청을 장악, 도시 게릴라 전을 시도하거나 도시 점령지역을 확대할 것이다. 아믛든 내일 서울시민은 박원순의 정체를 상기하고 최소한 나경원 후보를 지원해야 안전할 것이다. 1950년 6. 25 전쟁 당시 미군은 인천상륙 작전을 통해 우선적으로 수도 서울을 탈환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내일 서울시민의 '정신'을 확인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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