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대표 선출관련 주요당직자 ARS설문조사
한나라당의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진영의 물밑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에 앞서 당대표 후보에 대한 선호도와 당내현안에 관한 ARS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4월 18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한나라당 주요당직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체 1200명의 조사대상자 중 846명이 질문에 답해주었다. 누가 당대표로 가장 적임자인가라는 질문에는 전체응답자 846명 중 235명(27.8%)이 김덕룡의원이라고 답했으며, 한나라당이 개선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382명(45.2%)이 당개혁과 이미지쇄신이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당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지역별유세에 대해서는 516명(61.0%)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조사기관: 한강리서치
조사기간: 2003년 4월 18일 20:00 ~ 2003년 4월 19일 11:00
조사대상: 전국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1200명
조사방법: ARS설문조사
1. 한나라당이 개선해야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당개혁과 이미지쇄신 382명(45.2%)
2) 강력한 리더십 구축 114명(13.5%)
3) 세대교체 146명(17.2%)
4) 단합과 포용력있는 당 운영 112명(13.3%)
5) 기타 92명(10.8%)
2. 출마예상후보 중 당대표로 가장 적임이라고 생각되는 분은 누구입니까?(가나다순)
1) 강재섭 128명(15.1%)
2) 김덕룡 235명(27.8%)
3) 김형오 30명(3.5%)
4) 서청원 190명(22.5%)
5) 이재오 31명(3.7%)
6) 최병렬 206명(24.3%)
7) 무응답 26명(3.1%)
3. 현재 논의 중에 있는 지역별유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516명(61.0%)
2) 가능하면 하는게 좋다 135명(15.9%)
3) 하지않아도 된다 102명(12.1%)
4) 불필요하다 93명(11.0%)
영등포구 갑을 당원과 유권자 각각 100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샘플은 무작위 추출하여 한나라 당 대표후보자와 기타 항목선호도 조사 결과를 여론 조사 의뢰자의 요구로 별도로 조사하였음.
조사대상 200명중 189명(94.5%)가 응답하였음
1. 한나라당이 개선해야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당개혁과 이미지쇄신 99명(52.7%)
2) 강력한 리더십 구축 41명(21.3%)
3) 세대교체 19명(10.1%)
4) 단합과 포용력있는 당 운영 6명(3.2%)
5) 기타 24명(12.7%)
2. 출마예상후보 중 당대표로 가장 적임이라고 생각되는 분은 누구입니까?(가나다순)
1) 강재섭 33명(17.2%)
2) 김덕룡 48명(25.4%)
3) 김형오 9명(4.9%)
4) 서청원 45명(23.7%)
5) 이재오 10명(5.7%)
6) 최병렬 44명(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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