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근혜가 자기뜻과 틀리면 대다수국민과 정당을 무조건 좌파라고 몰아부치며
바쁜 국회는 팽겨치고 국민을 선동하러 데모하러 다닌다니
국민세금 국회의원 월급을 휴업기간 삭감하여야 무노동 무임금인 사회공평성에 맞는것이다
색깔론은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때 불법군사독재와 근로자 저임금 탄압에 반대하던
양심적인 근로자와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가두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며
선동투쟁 원인중 일부를보면 박정희때 국민세금으로 지었지만 사립인 영남대학과
강도짓한 엄청난 재산의 정수장학회에서 실권을 잡고있고 동생 역시 육영재단[역시국민세금]
이사장으로 있어 본인들 연고도 완전 배제할수없을것이다
여기서 개정사학법의 7명의 이사중 사외이사가 2명 들어오면 그들이 주권은 없지만
그동안 멋대로 쓰던공금을 예산집행감시도 하고
또 실력없는 교사와 학생을 돈받고 재직시켜 건전하고 신성해야할 학교를
비리와 불신으로 만들어 그피해를 고스란히 학생에게 입히는 불법도 감시할수있으니
개인공장이나 개인가정처럼 멋대로 할수없다는 불만이며 그것이 좌파정책이란다
사립학교가 처음 건학이념에는 분명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전인교육과
사회봉사로서의 종교적이념과 공적인 임무를 다한다해놓고
꺼꾸로 사적인 비리와 탐욕으로 바뀌는데도 어거지다
그렇게 사학이 깨끗하다면 무엇이 두려운가?
여기서 박근혜주장을 보면 학교도 개인재산인데 다른사람이 감시하는게 좌파적논리고
전교조 선생들 입지가 커져서 학생들을 좌파로 만든다는것이다
먼저 전교조선생이 본인들이 좌파라고 밝힌선생은 극소수일테고
그들주장은 인간적인 교육과 국가와 사회에 봉사적인 학생을 만들자는 교육이요
요즘 극한 경쟁과 이기주의로 물드는 세태를 바른교육의 장으로 바꾸려는 선생님 들이다
그분들을 빨갱이로 몰아 그분들이 명예훼손으로 박근혜를 고소하였고
그동안 비리사학을 보다못한 학부형들이 참교육이란 단체를 만들어 비리사학을 질타했지만
비리사학 거대몸통들은 꿈쩍도 없었다
그리하여 그동안 비리사학의 병폐를 잡기위해 십여년간 국회에서 협의하였고
결국 개혁안을 이번에 다수결로 통과시킨것인데 박근혜가 의회 민주주의를 짖밟고
깽판을 놓자는것이다 누구를 위한 깽판인것인가?
박정희역시 이승만 독재자를 물리치고 민주화로 가는 어수선한 전환기를 이용해
총칼로 쿠테타를 일으켜 민주주의를 짖밟는 불법을 저지르더니 그걸 배운것인가?
또 사립학교의 예산중 90%이상이 정부 보조금인데 그것이 어떻게 개인 재산 침해란말인가?
박근혜 아버지가 충성하던 일본과 본인이 좋아하고 따른다는 미국도
정부가 지원하는 사립학교에 학교에서 근무하는 정부관선이사나 감사를 상주파견하여
예산집행과 학교나 교육재단의 불법비리를 감시한다는데 그러면 그런 세계모든나라가 빨갱이 나라인가?
더욱이 복지국가로 학교를 지원하는 유럽의 선진국가들은 더욱 철저한데
그나라가 모두 빨갱이 나라인가?
지금 쏘련공산주의도 붕괴되고 중국도 시장경제주의로 추구하며 세계 냉전이 허물어졌는데
군사정권이 정권연장용으로 써먹던 삐뚤어진 반공이념에 묻혀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방해하지말고
모든사상이 한민족밑에서 이해하며 잘사는 선진유럽처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배워야한다
또 더이상 국민과 정부를 좌파라고 색깔 칠하지말고 전두환이 주었다는 부친의 1000억원[지금 시세는 엄청큼] 청와대 비밀금고돈과
부정축재재산과 얼마전 손기정옹의 올림픽 금메달을 국가에 반납하고
친일매국과 요즘 정확히 밝혀지는 수많은 살인불법독재 인 부친의 죄가를 엎드려 빌어야할것이며
그동안 경제로 정부를 공격하더니 정작 국가를 흔들며 경제를 망치는 주역이 되는구나
그런데 이후락 아들이 미국 청문회에서 이후락이 관리하였다는
스위스은행 박정희 비자금 수십억불[역시국민세금]은 전두환 정권까지 있었던것으로 알려지는데
그돈의 행방은 어떻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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