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이회창派는 민청학련 주동자 이철이 철도공사에서 '뿌리경영'을 하겠다고 하는 것에 동조,방조,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민청학련은 필자가 이 게시판에 여러 번 쓴 바 있는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이다.
그런 골수 빨갱이 집단의 의장이었던 이철이 현재 참여정부에서 행복하게 철도공사 사장직을 하고 있는데 지난 1년 동안 이 者가 주력한 일은 자기를 비판하는 필자의 주변을 황폐화시켜 인맥을 이간질시키고 자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뿌리를 든든히 내리려고 몸부림치는 일이었다.
이철의 이러한 행태에 도움을 주는 얼치기 우익도 많이 있는데 문제가 이닐 수 없다.
親이회창派는 동창생을 봐준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것이 더 애국을 잘하는 일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민청학련은 남한에서 상층공작에 거의 성공하여 대통령 후보나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식으로 아첨하며 보수우익에 빌붙으려 애쓰고 있다.
지난 2월 이철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에 무슨 일을 하고 왔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철도관계 일이라고만 하는데 실제로 성사된 것도 없이 3~4일 동안 북한에 머물러 있었던 이철의 행각은 분명히 의혹을 살만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남한의 언론은 이에 대해 의문을 표하지 않고 있다.
이철은 남한의 최고급 정보를 김정일에게 전달했을 수도 있다.
이런 의혹에 둘러싸인 이철은 주사파 골수 공산주의자로서 김정일의 신임이 두터운 듯하다. 이철이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언론이나 정치권이 별로 탓하지를 않는다.
거물간첩이었다가 의거,귀순하여 공안경찰로 근무중인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을 보면 이철의 실명이 그대로 나오는데 김용규씨가 실명을 들어 이철이 주사파임을 폭로했다면 그만큼 민청학련 이철의 주사파 행각이 문제가 되고 국가에 위기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철은 자기의 실명이 나온 책에 대해 법적 대응도 못하고 7년이 다 되도록 그 책에 대해서는 꿀 먹은 벙어리로 있다.
김용규씨의 폭로는 진실된 폭로이다.
그러므로 親이회창派는 애국하는 심정으로 이철의 주사파 행각을 막아야 한다. 그 者의 '뿌리경영'이란 주사파가 뿌리를 든든히 내리는 것을 말한다.
親이회창派는 이철의 '뿌리경영'을 동조, 방조, 협조하지 말고 이철의 붉은 뿌리를 잘라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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