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있는 자, 처벌받는건 마땅한 일이 아닌가?
그기에 무슨 방송탄압이니 뭐니하며 현정부를 비난하는가.
정연주란 자가 누군가!
참여정부동안 실세의 등을 업고 마치 주군인양 국영방송을 자
기 손아귀에 넣은 것처럼 행세하며 불만하는 노조를 향해 '여
차하면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상식이하의 발언도 서스럼없이
해댔던 자로써, 우파진영 척결대상의 단골 인물임을 기억한다.
가장 공정해야할 방송이, 제아무리 최고 권력자에 의해 대통
령이 임명한 자일지라도 그 권력에 기생하며 편파방송 등 정
부 눈치보면서 시청자인 국민들 여론무시하며 원성을 산다면
야 그 수준은 물론이고 자격박탈돼야 하는건 마땅한 일이다!
모든게 때가 있는 것!
때도 모른 채 오로지 오기와 오만으로 똘똘뭉쳐 지금껏 왜 주
접스럽게 버티고 있는지, 더구나 좌파시민단체에 이어 야당국
회의원들까지 편들며 버티기작전에 올인하려는 꼬락서니는 정
말 국제망신시킬 수준감이다.
이나저나 해결방법은 뭐니해도 법대로 행하는 것이다!
참다못한 배고픔에 빵하나 훔쳐먹은 죄로 처벌받아도 할말이
없거늘, 하물며 비리투성으로 수사대상에 오른 자로써 국민지
탄의 여론에도 아량곳하지 않은 채 버티는 그런 고래힘줄보다
더 질긴 끈을 자르기엔 법밖에 없음을 깨닫게해야 한다.
이에 정부는 이 기회에 보다 강경한 태도로 나아가길 바라며,
다시는 그런 낙하산인사들이 아닌 전문방송인 출신의 참신한
능력있는 인사로 공영방송의 쇄신에 앞장 서게했으면 좋겠다.
이럴 때일수록,
법치국가임을 보란듯이 행사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실망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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