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공동성명은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던 이후락이 1972년 평양을 방문해 김일성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루어졌다. 음흉한 공산주의자들의 간계를 예상치 못하고 평양에 간 이후락의 행동은 위헌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북한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그들과 그런 중대한 논의를 해서는 안된다.
그 이후의 북한과의 여러 협상도 다 마찬가지다. 그 者들은 타도 대상일 뿐이다.
중앙정보부 사람이면 헌법을 위반해도 되는 것인가? 아니다. 이후락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므로 반드시 헌법을 지켜야 하며 북괴를 인정하는 행위를 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그 7.4 공동성명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도 혼란스러운 좌경화가 가능했던 것이다.
김일성은 7.4 공동성명을 하면서 남과 북이 대등하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어버렸는데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6.25 당시 10만여명의 납북자들을 만든 김일성 집단의 죄는 천문학적인 것이다.
납치는 강력 범죄다.
납북자들을 이용해 북한 사회를 일으켰던 김일성 집단이 받아야할 형량은 계산이 불가능하다. 그런 惡 그 자체인 집단을 남한과 대등한 집단으로 만들어 버린 7.4 공동성명은 그야말로 反민족적인 성명이다.
북괴의 죄악을 아는 대통령이라면 이후락을 평양에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박정희는 경제개발이라는 이슈 뒤에 자기의 사상을 감추어왔다고 본다.
현재 박근혜가 북괴와의 여러 성명을 전부 인정하려 하는데 이는 위헌이기도 하거니와 그 여자의 사상이 좌익이라는 증거다. 육영수도 마찬가지다.
이후락의 평양 방문은 위헌이고 그런 경망스러운 인간들이 대북 문제를 다루는 것도 잘못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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