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어미 임순이가 최태민의 5번째 마누라라고 하고, 최태민은 6번째 마누라도 있었다고 한다.

최순실는 자기 아비가 그렇게 결혼을 많이 한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보통의 여자 같으면 그런 아비에게 ' 도대체 왜 자꾸 결혼을 한 거에요?  창피하니 좀 조용히 사쇼!'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최가라는 집구석은 유교는 커녕 대단히 막되먹은 집구석인지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설쳐대고

대통령까지 주무르니 정말 한심한 지경이다.

최순실은 법정에서 사람들을 노려보고,  변호사를 통해 하는 말은 어디서 정보를 주워듣는지 대단히 정치적이고 타산적인 말을 내뱉는다.

자기 몸은 극진히 위해서 아마도 나이에 비해 상당히 건강체인 것 같다.

올림픽 대회는 원래 프리메이슨 쿠베르탱이 제안한 대회다.

세계의 프리메이슨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그 대회에 자기 자식을 내보내려고 그토록 여러사람들을 괴롭히고,

프리메이슨 유태인 로스차일드가 하는 한류 사업에 뛰어들어 돈을 벌겠다고 악을 쓰다가 잡혔으면  자기 인생을 반성해야 한다.

7.4 공동성명으로 정치생명을 연장하여 대한민국에 기생하며 절대권력을 누려온 박정희 패밀리에 기생하는 '기생 중의 기생'으로 살아온

자기 삶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기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최순실이 할 일이다.

아비가 악마주의적으로 주접스러운 생을 살았으면 자식은 그러지 말아야지 똑같이 사회에 민폐를 어마어마하게 끼치니 이루 말할 수 없이 한심한 지경이다.

최순실 사건이 처음 불거지던 10월경 필자는 기시감(데쟈뷰)를 느꼈다.

수십년 전에 박정권 하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재발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썩은 언론과 권력층이 최순실의 초중고 학력도 밝히지 않는 최순실 사태와 그 수사에 대해서는 이미 환멸을 느끼지만

민폐를 끼치는 박근혜와 최순실은 이제는 정치권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