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옛부터 우리나라 대표기업이라는데 토를 달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러나 1998년도 초 삼성은 부도직전에 내 몰렸다. 그래서 자금확보를 하느라 년30%의 초 고금리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시작을 했다. 삼성 같은 우량기업이 년 이자가 30%나 되는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것은 부도 직전이 아니면 생각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도 않되어 정부는 반도체산업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엘지전자, 현대전자, 삼성전자의 3개 반도체주력 회사를 2개로 줄이는 구조조정이다. 여기서 엘지전자가 없어지고 삼성과 하이닉스 두개의 반도체공장으로 축소되었다.
32메가디램의 반도체 가격이 개당 32불에서 3불로 급락을 하였으니 살아남을 반도체공장이 없었다. 부도직전에 몰린 삼성은 운이 좋았다. 이 당시 세계의 반도체시장은 혼란에 빠져있어 미국과 유롭의 반도체고장들은 폐쇄시키고, 일본은 전 반도체공장을 대만으로 전부 이전시키는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갑짜기 반도체 붐이 일어났다.
한계라는 반도체가 64, 128, 256메가에서 1기가 2기가등 발전을 계속하였다. 그래서 삼성은 떼돈을 벌게된거다. 물론 삼성이 운도좋았지만 기술력도 좋았다. 그런데 요즘 또 반도체가 똥값이 되었다. 그러니 삼성이 고전하는 거다.
아래 기사를 보면 얼마나 삼성이 급한지를 알만하다. 한때 일본의 소니가 전세계 IT산업을 제패하였다. 그러나 소니도 적자에 허덕인지가 벌써 오래되었다. 삼성이라고 적자로 환원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몰락은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난다. 세계적인 기업도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그런 때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포일동이가 삼성이 망하라고 바라지는 않는다. 세상살이가 그렇다는 거다. 북한도 남한이 꽁보리밥도 없어서 못 먹을 때 전 인민이 "고기국에 이팝"을 처먹은 때가 있어 재일동포들은 북송선을 타고 붇
북으로 북으로 달려갔다. 고기국에 이팝을 먹기 위하여... 지금은 먹을 것이 없어 김정일은 300만명씩이나 인민을 굶겨 죽였다고 한다. 그러니 세상은 돌고도는 거다. 알간!
기사요약
삼성 "잔치 끝났다 원점서 다시 뛰라"
삼성이 달라진다…책임경영·세대교체
◆삼성이 달라진다◆
삼성그룹은 지난달 초 수년간의 실적 정체를 타파하고 그룹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신수종사업 태스크포스(TF) 구성 △투자 우선순위 조정 △글로벌 시스템 재편 △불필요한 낭비요소 제거 등 세부 실천방안 마련을 각 계열사에 내렸다.
사실상 각 계열사에 `변화`를 주문한 셈이고,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변화를 주도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 변화 움직임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책임경영` 강화다.
2004년 10조원 이익을 낸 후 삼성전자에서 `문책` `책임`이란 단어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해마다 사장ㆍ임원 인사에선 `격려성 인사`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곧 삼성도 인원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 같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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