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인물
새 시대의 대통령은 박근혜 처럼 누구한테 꾸중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돈 한번 벌어 본적도 없고, 돈 벌어볼 필요조차 없는 보통사람의 생활을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백치의 삶을 살았다고 밖에 할 수 없으면서도, 모두에게 사탕 한개씩 입에 넣어주는 선심으로 이놈도 좋고 저놈도 좋다는 식으로 선심을 보이는 것 만 으로도, 엄청난 아버지를 둔 딸로서 연예계 스타 이상의 대접받는 화려한 인기인의 모습을 보인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명박 처럼 초상집 시신 앞에서 깔깔웃는 치매걸린 노인의 모습같이, 5.18 남들 모두 고개숙여 묵념하는 자리에서 고개를 뒤로 발딱젖혀 가가대소(呵呵大笑)하는 경박스러움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새 시대의 대통령은 무슨 비까번쩍한 구호나 선전 보다, 다소 번쩍이는 인기스타의 모습은 아닐지라도, 경륜이 있으면서 반듯한 처신과 뚜렷한 신념을 갖고 묵직한 거동으로 국민들을 통합해 이끌어서, 국가를 원칙에 기반을 둔 오랜 번영을 이끌어 내고, 그런 기반을 만들어 낼 인물일 것입니다.
특히 오늘의 한국과 같이 너무나 혼란한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은 자유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국가정체성(國家正體性), 법과 원칙의 수호하겠단 확고한 신념을 가진 분으로서, 그 바탕에서 자유로운 창조성 다양성을 추구하며, 모든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시대를 화합해 이끌어 나갈 인물일 것이다.
세종대왕(世宗大王)은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지도자이지만, 당시로 보면 뛰어난 새시대의 인물이었을 터이고, 박정희(朴正熙)는 세계 유례 없이 단기간에 경제를 일으켜서 너무나 배고픈 우리민족을 잘먹고 잘살게 해준 이 시대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사에서 너무나 훌륭한 새시대 대통령일 것이다.
등소평(鄧小平)은 사회주의 경제 신봉자에서 74세에 자유시장경제로 돌아서서, 95세까지 정치를 하며 오늘의 강성한 중국을 만든 시대적 요구를 달성시킨 새시대의 인물일 것이다. 대처수상은 노동당 정권에 의해 중병에 걸려있는 영국경제를 강력한 자유주의 시장경제 정책을 씀으로 성장력을 되찾은 그 시대 영국의 가장 훌륭한 새로운 인물일 것이다. 도꾸가와 이에야스는 명치유신으로 오늘날 경제강국이 되게 한 그 시대 일본의 새로운 지도자일 것이다. 이광요(李光耀)수상은 `정직하고 유능한 정부, 공공질서와 안보가 보장되는 사회' 오늘날 싱가포르를 만든 지금의 싱가포르의 새시대 인물일 것이다.
그럼 지금의 대한민국에선 어떤 것이 새 시대이고, 새시대 대통령 될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일까?
민주화 투사라던 자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자기들의 투쟁대상의 잘못은 그대로 답습하는 위선적 행동에다가 독선과 무경험에 의한 무능력까지 보태지고, 정치적 목적의 평등을 내세워 있는 자와 없는 자를 편 가르기 시켜 자유시장경제도 위협하고 있어, 국력은 급속히 정체되고 쇄락되고 있다. 경제는 점점 더 회복할 기미조차도 보이지 않고 있다.
남미(南美)아르헨티나가 좌파권이 들어선 후 세계6위 경제에서 바닥권으로 떨어지면서도 30년 이상 좌파가 집권하고 있고, 우루과이를 제외한 남미 모든 나라 또한 점점 가난해 지면서도 좌파가 연승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좌파의 선전선동전술에 속아 경제는 추락하고 일자리는 줄어들어도 좌파가 계속 집권할 것 같은 너무나 불안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 낸 한나라당이 이 나라를 앞으로도 바로 이끌어 갈 바로 그 정당이라고도 할 수 이겠는가?
이때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을 가진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 같은 화려한 이미지도 아니고, 이명박 같이 또 다른 샛길로 나가지 않을까 하는 면 있어선 또한 안 된다.
박근혜 처럼 착한 마음을 있을지라도 무경험에 의한 감성적으로 밖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판단력은 너무나 치명적이다. 저로선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보지만, 북한 방문 후 김정일의 상상을 초월한 환대에? 살모(어머니를 죽인 자)인 “김정일은 약속을 잘 지키는 지도자이다“라고 발언 한 것 하나만 보더라도...........
그렇다고 이명박 같이 여러 현장경험과 번떡이는 아이디어는 있을지 몰라도, 너무나 자주 보이는 그 경박함은 한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 감으론 너무나 충분치 못하단 생각이다. 노무현의 경망스러움과는 좀 다른 차원이지만, 이명박은 집은 잘 짓는 노가다 일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인격적으론 한 나라를 대표할 인물이라거나 국민의 인권과 평등권 등은 애당초 기대하긴 어려울 듯 하단 생각이다.
지금 쯤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시대정신 가진 지도자는.............
①균형 잡힌 시각의 분명한 소신이 있고 ②도덕적인 안정감을 가진 지도자로서 ③경륜이 있고 ④법과 원칙에 의한 통치를 할 분이다. ⑤국가정체성과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분 ⑥이런 바탕 위에서 국가 비전(vision)을 제시하고 ⑦국사를 꼼꼼히 챙겨서 실천 할 수 있고 ⑧그의 대통령 당선에 거부감 없는 국민통합형의 인물. 있다면, 그는 아주 완벽한 새 시대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회창(李會昌)이야말로 지금 이 나라를 그런 새시대로 끌고 나갈 가장 절실한 새 인물이다. 혼란한 세상이 수록 이회창의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수호의지와 법과 원칙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2006. 7. 6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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