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22년   4월 4일  》
 임금이 인견(引見)하고 말하기를,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 예종 1년  5월 2일  》 
.....전라도 한 도(道)는 본래 백제(百濟)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薄惡)하기가 다른 도의 배나 되니, …..
...임금이...만약에 혹시라도 능히 추포(追捕)하지 못한다면 내가 용서치 않겠다. 

《 성종 055 06/05/17임금이 말하기를,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견훤(甄萱)이 남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중종 031 12/12#04(을해) 
임금이 이르기를,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

《 인조 23년     7월 11일
임금이...무리들을 국문하여 모두 베어 죽이고서 나주의 칭호를 강등시켜 금성(錦城)이라 하고 전라도를 전남도(全南道)라 하였다.

《 영조 036 09/10/18(병인)
"하교(下敎)하기를, …….
호남(湖南)의 풍속(風俗)이 가장 잡술(雜術)을 숭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