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추연에 이번 '노무현의 숨겨진 딸' 폭로에 항의하는 협박전화가 100여통 이상 쇄도했습니다.
협박전화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자들로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부추연을 폭파하겠다, 경찰에 고발했다, 부추연 관계자들을 암살하겠다는 둥 이루 말할 수 없는 폭력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부추연측에서는 전화 착신전환을 통해 전화를 건 자들의 번호를 모두 포착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가운데 하나는 광주의 모 경찰서 사무실의 전화번호로 판명되었습니다.
부추연측에서는 이들 협박전화 발신자들을 전원 검찰에 협박죄로 고소할 계획입니다. 명백한 증거가 포착된 이상 빠져나가기는 힙들 겁니다.
그리고 지난 2월 3일 부추연 홈페이지에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 마비를 시도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책임자들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 48조 3항 위반으로 서울지검에 고소할 계획입니다. 동 조항 위반시 5년 이하의 징역 및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부추연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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