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언젠 핵가진줄 몰라서 김가 칭찬하고 공생공존 부르짖었나??!!

표얻을라고 립서비스 작전에 돌입했군. 박의 주특기. 온몸 다던져 국보법 막아내고 온몸 다 던져 사학법 막아내겠다더만 돌아서면 가물치 콧구멍. 해놓은게 한개라도 있나?
액면대로 믿는건 또속고 놀아나는거다

------------------------------------------------
박근혜 전대표 김정일 과 단절 전쟁선표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박수를보낸다.그동안 김정일 과 밀착관계로 참으로 불안했다.

오랜만에 통켜한연설을보았다.

박근혜 전대표 화이팅.............

Articles

Name
초록사랑

Subject
박근혜, 노대통령 못잖은 폭탄발언 쏟아냈다

박근혜, 노대통령 못잖은 폭탄발언 쏟아냈다

노 대통령 · 현대차 노조 · 북한, 맹비난
-1시간 격정 연설
-전투적 행보 이어갈 듯

(고뉴스=김성덕 기자) 최근 머리모양을 바꾼 뒤 “준비는 끝났다”며 전투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첫 포문을 터뜨렸다.

박 전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시민연대 초청강연에서 1시간 동안 격정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국정운영에서는 노 대통령을 노동문제와 관련해서는 현대차노조 그리고 핵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을 맹비난했다.

박 전 대표의 이 날 연설은 노 대통령의 지난 달 민주평통 발언 못지않은 말폭탄으로 향후 거침없는 전투적 발언이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노 대통령이 나라 뒤엎고 있다”

박 전 대표 연설의 절반 이상은 노 대통령을 겨냥했다.

박 전 대표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있고, 성장 동력은 점점 꺼져가고 있으며 좌절과 불안만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며 “지도자와 집권세력의 잘못된 생각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특히 대통령이 자기 코드에 맞춰 나라를 뒤엎는 데만 집중한 결과 혼란과 퇴보가 있게 됐다”고 노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또한 “자기나라 역사에 침을 뱉고, 코드로 정치를 한다면 선진국으로 갈래야 갈수가 없다”며 “민주화 세력의 역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민주화세력만이 역사적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는 주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산업화 시대의 역사를 낡은 것으로 치부한다면 대한민국의 진정한 화합은 불가능하다”고 대통령의 역사의식을 비난했다.

노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대해서도 박 전 대표는 “기습적으로 개헌을 제안하는 대통령을 보면서 만약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 개헌저지선을 확보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쯤 나라가 어떻게 됐을까 아찔하다”면서 “대통령 가벼운 말 한마디에 우리의 국익이 얼마나 손상되고 있느냐”고 성토했다.

“현대차 노조는 공공의 적”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해 그는 “단언컨대 이런 강성노조, 귀족노조, 비리노조가 이 땅에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이들은 노동자가 아니라 공공의 적”이라고 작심하고 맹비난했다.

이어 “정작 보호를 받아야 할 노동자는 따로 있다. 대기업 노조의 파업으로 일감이 없어져 월급을 못 받는 하청업체 근로자, 같은 일을 하고도 입금을 절반밖에 못 받는 비정규직 파견근로자들 그들이다. 이들은 대기업의 강성노조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적했다.

박 전 대표는 “우리 사회는 지금 법위에 ‘떼법’(떼쓰는 법)이 있다. 산업현장 교육현장에서 불법집단행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폭력시위들의 죽봉 아래 공권력이 두려움에 떠는 이런 일이 계속되는 한 법치는 바로 설 수 없다. 어떤 집단의 이익도 공공의 이익을 앞설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단이기주의와 불법시위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현정부의 치안포퓰리즘은 당장 버려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무너진 공권력을 바로세우는 일이야말로 선진국으로 가기위해 가장 먼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나는 추상같은 원칙으로 법질서와 국가기강을 반드시 바로세울 것”이라고 대권에 도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핵을 가진 北과 절대 공존할 수 없어”

북한을 향한 비판도 거침이 없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은 이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핵전쟁이 난다고 협박하고 있는데 핵을 보유한 이후로 내놓고 남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내정간섭이자 남한사회에 대한 정치적 핵공격”이라고 힐난했다.

전시작통권 환수에 대해서는 “다음 정부가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그는 “남북정상회담은 잘못하면 북핵을 인정하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며 “북한이 핵을 가지고 있는 북한정권과의 공존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핵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상회담은 무의미하다”며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남북경협사업도 현재 상황에서 중단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나도 역사의 피해자 중 한사람”이라며 “아버지 어머니가 다 총탄에 돌아가셨고 나도 절망의 끝에 까지 가봤다”며 “하지만 더 이상 그런 것에 대해서는 피해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런 게 있다면 오히려 그런 것을 뛰어넘어서 더 좋은 쪽으로 승화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핵심가치를 지키면서 국민화합을 가로막는 부패정치, 지역정치, 파벌정치를 청산해서 진정한 100%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인터넷 신문 공인 1등 고뉴스 ⓒ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성덕(기자)

초록사랑 아, 박근혜님....
부디 옥체 보존 하소서 ~~ 2007/01/19

박 청정 이제사 박근혜 의원의 진면목이 보이는 발언을 합니다.
평소에 대구사람들이 늘 바라던, 목말라하던 말씀입니다.
이 번 대선에서는 절대 몸을 사려서는 안됩니다.
먼저 죽기를 각오하고 빨갱이들과 싸워야 약간의 승리 가능성 내지 변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친 박정희 대통령의 딸다운 발언에 쌍수를 들어 지지를 보냅니다.
대구에는 박근혜 의원에게 또 태러를 가하거나 잘못되면 정말 동성로에서 분신자살이라도 하거나 목숨을 내놓고 저넘들의 머리를 자를 자유를 수호하려는 전사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죽고자하면 모든 국민을 살릴 것입니다. 2007/01/19

김현수 자유의 적과는 싸우지 않으면 자유를 지킬 수 없다. 박근혜님 부디 몸조심하시길.
최악의 선군독재자 김정일의 어떠한 테러도발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들.
간교한 좌파무리들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고 이나라의 정당성과 정통성과
명예를 다시 찾기를 바랍니다. 2007/01/19

바둑도인 국가지도자라면 응당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이번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화급한 국정현황 , 이념적 안보적 차원이었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중요 쟁점에 대해 주장을 명확히해서 공감을 이끌어 내거나 이끌어 가야 진정한 지도자라 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입장을 명확히 하는 정공법을 택한 박근혜님의 앞길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성공이 있을것을 확신합니다.. 2007/01/19

참숱 경박하지 않은 폭넓은 사려와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로 단호하고 절제된 언어 하나하나가 모두 우울해진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누구도 못건드리는 강성 폭력노조 귀족 비리노조에 대한 단호한 입장표명은 영국병을 치유한 대처수상을 상기하기에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대권주자들이 장사지내려 가며 송장두고 간다는 격으로 김정일 눈치보느라 비겁하게도 대한민국의 절대가치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의 기치를 분명히 하지 못하고 있던차에 그것도 제일먼저 방법론까지 제시한것은 참 장하십니다.
참 좋은 대통령 후보에서 참좋은 대통령까지 일로매진 하시길 성원합니다. 2007/01/19

604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