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응답 ------39.8% 

다만,  어제 이 게시판에서 밝힌 약식조사와 분석에서는,
무당파가 이번 언론법 재투표+대리투표(강행통과)에 대해,
80% 이상이 극도의 반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남.
민주당 지지자들 이상의 강도로 반감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임.

(재투표, 대리투표 논란만 없었으면, 후폭풍이 미풍에 그쳤을 것인데, 고생을 만들어서 하고 있으니, 통탄할 일)

이런 점은,
내년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고스란히 표로 나타날 개연성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높음.
거의 확실함.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은 절망적이라는 말씀.

더 쉽게 말해,
무당파의 대다수가,
여야(보수:진보) 균형을 만들어줘야,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을 굳게 가지게 되었다는 말씀.
이 점은, 직설적인 설문이 아닌 은유적 설문에 대한 응답을 보면,
(직설적 설문을 하면, 답을 안하거나 거짓대답을 함...은유적 설문을 하면 정확히 대답함)
데이타상으로 너무 뚜렷하고 확실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론의 여지가 없음.
(다음 총선 때, 수도권에서 현재보다 35~45석 정도 줄어들 듯) 

이미 이 게시판에서, 어제 밝혔듯이,
또 오늘 발표된 위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예상보다 훨씬 적게 빠졌음(내가 24일 오후에 한 약식조사 결과와 일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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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어제 오전에 올린 글)

민주당식 설문은,
헐뜯기 위한 의도로 만든 설문이고,,,,,

약식이라,,,,,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설문을 달리 해서,,,,,,,미디어법에 대한 박근혜의 선택에 대해

1. 잘했다.
2. 잘못했다.
3.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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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하면,
1번 답변 + 3번 답변 = 60%(+-알파)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고,
또 그렇게 분석됨.


한나라당 지지율도 예상보다 훨씬 적게 빠진 것으로 보이고,

박대표 지지율은 아주 쪼금 하락한 것은 사실. 여전히 견고한 지지율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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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년 지방선거나 다음 총선에서는,
분명히 큰 회오리가 일어나,,,,한나라당이 매우 매우 매우 불리함.

이미 말했다시피,
민주당이 장외투쟁을 해도,,,,사람이 많이 모이지는 않음.
무더운 염천이라 그렇다기보다,,,,민주당 혼자만으로는 동력이 형성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