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아, 세계가 조소하고 비웃는다!
◈ 도대체 이 나라가 자주 독립국 대한민국이 맞는가?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대는 인간들의 집합소인가?
그렇게 자주 자주 민족 민족 설레발 치고 개나발 불더니 이런 것들 다 어디다 엿바꿔 먹고 이제 북의 김정일 정권의 2중대 노릇을 하려고 지랄이냐 말이다!
북핵 문제는 그 누구보다 우리가 당사자이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과 안보를 심각히 위협하는 위험 요인이다.
그런데도 노무현이는 나 몰라라 '중재자' 타령이나 하고 자빠졌고,
외교부 장관이라는 작자는 우리 사회의 젊은 층이 북핵 보유를 더 바라고,
우리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헛소리나 주절대고,
다자 회담한다고 국민들에게 북핵 문제가 잘 풀려가니 걱정 말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해놓고는 이제 와서 한국은 철저히 배제된 미.중.북의 3자 회담이라고 말 바꾸고 가당치도 않은 변명이나 늘어 놓고 자빠졌냐 이 말이다!
◈ 그게 다자 회담이냐?
완전히 북의 김정일이 만들어 놓은 무대에 미국만 끌어들여 자기들 꼴리는 대로 한반도 문제를 결정 짓겠다는 것 아니냐?
우리나라 자주 독립국 대한민국 맞냐?
이미 우리의 외교권은 모두 북에 넘어갔냐?
운영관이는 여지것 이따위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미국이고 중국이고 돌아다녔냐?
한 나라의 외교장관이 자신의 국가의 가장 중요한 안보 문제를 직접 당사자 입장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할 생각은 눈꼽 만큼도 안하고 북의 김정일 정권이 원하는 외교 무대를 만들어 주는 여지것 시다바리 노릇한 것인가?
◈ 아예 이참에 우리의 모든 외교권을, 국방까지 포함해서 북의 김정일에게 넘겨라.
실질적으로 이미 연방제 통일이 다된 것 같으니 그 따위 거추장스러운 외교 국방은 북의 김정일 '장군'에게 다 넘기고 노무현 정부는 그저 조.중.동 때려잡는 일에나 머리 싸매란 말이다!
노무현은 지금 북핵 문제가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국가안보에 얼마나 막중한 위협이고, 위험인지 전혀 인지를 못하고 오로지 김정일 정권의 비위를 맞추느라 정신 못차리는 2중대장일 뿐이다.
◈ 그러고도 국민 소리가 그렇게 허구헌 날 입에서 나오는가?
조.중.동 때려잡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 가지고는 외교 무대에서 우리의 국익이 어떻게 무시되고 이렇듯 우리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에서도 완전히 철저하게 배제된 치욕을 좋아라 받아들이는 무능함과 무식함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워 허구헌 날 국민 타령인가?
북의 인권 문제도 맨 날 입만 열면 민족 민족 개나발 불면서, 정작 비참하게 신음하는 북의 동포들의 인권문제는 찍소리도 못하고,
오로지 김정일 '장군님' 비위 맞추고 심기 불편하게 만들지 않으려고 발발 기는 이런 무책임함과 야비함으로 어찌 지난 날 인권 변호사였고, 인권과 민주를 위해 목숨 걸고 투쟁했노라 떠들 수 있는가?
◈ 세계가 조소하고, 비웃는다!
이번 유엔의 대북 인권 비난 결의안에 참석조차 하지 않은 것은 정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는 나라의 얼굴에 스스로 똥칠을 한 개망신이요,
다른 누구도 아니고 노무현 정권 스스로가 그런 국제적 개망신을 자초하고, 사이비 인권 국가임을 만천하에 아주 자랑스럽게 드러낸 꼬락서니인 것이다!
당장에 우리나라의 외교를 포기하라!
그렇게도 북의 김정일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일이 우리 외교의 최대 목표라면 아예 우리의 외교권을 모두 북의 김정일에게 헌납하고 속국으로 살아가란 말이다!
정말 분통터지고, 열불나는 이 한심하고 무능하고 무식한 정권을 앞으로도 수년을 더 지켜봐야 하는 이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홍사경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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