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
사기꾼을 달래려고 대담한 제의를 해야 하나?
서석구. 변호사.
미국에 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미국이 먼저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라고 주문했다. 노무현이나 열린우리당은 북한이 축하한 것처럼 지난 대선과 총선을 반미친북연공정권이라고 하여 김정일 편이라는 것이 공공연히 들어난 것이니까 노무현의 망국적인 김정일 편들기는 국민이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표가 왜 미국까지 가서 김정일 편을 드는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김정일에게 미국이 먼저 대담한 제의를 하라는 것은 김정일이가 감동을 할 만큼 커다란 선물을 주라는 말이다.
김정일이가 누군가? 제네바협정을 체결하여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공식적으로만 무려 24억 3천만 달러나 받아 쳐 먹고는 협정을 체결한 직후부터 수년간 무려 70여차례에 걸쳐 핵고폭실험을 하여 제네바협정을 위반했다.
제네바협정을위반한데 나아가 북한 김정일정권은 남북간의 한반도비핵화선언에도 위반한 것이다. 비핵화선언의 대화로 거액의 달러를 받아간 김정일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동안 김정일이가 받아 쳐 먹은 무려 24억 3천만 달러 편취한 사기범행은 따지지 않고 그 정도의 금액은 껌값에 불과하니 어마어마한 거액의 달러를 주는 대담한 제의를 하라는 말인가?
미국이 왜 김정일 독재자에게 그런 거액의 달러를 주겠는가? 24억 3천만 달러나 사기해 먹은 전과자를 뭘 믿고 미국이 또 거액의 달러를 주겠는가?
노무현과 공조하여 반미선동을 하는 김정일이 뭐가 이뻐서 거액의 달러를 주며 달래겠는가?
도대체 박근혜 대표나 박근혜 대표를 보좌하는 싱크탱크는 왜 그런 유치한 발상으로 국민들과 미국과 전세계를 실망시키는가?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가 이 시대에 살아있다면 저 사악한 사기꾼이요 독재자인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라고 했을까? 북한이 미군을 상대로 한 판문점 도끼만행 살해사건 당시 박정희는 미국에게 강력한 제재를 강권한 결과 북한이 항복을 하지 않았는가?
박근혜 대표는 아버지 박정희를 두둔하지만 정작 박정희의 용기와 담력과는 거리가 멀다. 아니 사기꾼이자 독재자인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라는 박근혜의 발언은 적어도박정희의 사전에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망언에 속할 것이다.
박근혜 대표나 그를 보좌하는 싱크탱크는 김정일이나 노무현을 닮아가서는 안된다는 국민들의 민의를 헤아려야 한다. 야당이면 야당답게 민의를 반영하여 국제사기꾼과 잔악한 독재자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단호하게 거리를 두고 타도하는 정권교체를 이룩하기 위한 용기를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그러한 의지가 없다면 그러한 의지와 능력을 가진 팀에게 바톤을 넘기는 것이 옳다. 야당은 이제 보수대연합을 하라는 국민의 민의를 읽어야 한다. 김정일의 눈치를 보며 김정일에게 잘보일려고 환장한 노무현이나 김대중의 반역 때문에 국민들은 홧병이 든 상태인데 믿을까 말까 망설이던 ㅂ박근혜마저 김정일의 눈치를 보는데 급급하다면 한국의 여야 정당은 자유민주주의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정치권이나 국민이나 종교인은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라는 식의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의 주문에 신물이 났다. 하나님은 결코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기꾼이자 잔인한 독재자 김정일의 몰락을 원하신다. 김정일을 보호하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조롱하고 모독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반성하지 않고 사탄을 도와주는데 안달이 난 정당이나 정권은 저항권으로 타도될 것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당장 신용보증기금 부실운영으로 17조원이나 떼인 사건을 국정조사하기 바란다. 한나라당이야 말로 노무현정권에게 대담하게 17조원이나 사라지게 한 헌정사상 최악의 도덕적파탄을 조사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김정일에게 대담한 제의를 하라는 주문은 수조원(주, 김정일이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사기해 먹은 24억3천만 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조원 정도에 해당함)을 사기해 먹은 사기꾼에게 수조원은 껌값에 불과하니 피해자가 더 엄청난 돈을 주어 다시는 사기를 하지 않도록 하라는 엉터리 주문이 아니겠는가?
한국의 외교가 여야를 막론하고 왜 이모양인가?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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