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 /50/ 朝鮮惡魔主義奴隸金正日王國의 滅亡
김정일 아바이 동무가 ― 깡통으로 만든 것 같은 훈장을 주렁주렁 가슴에 단 저 촌스러운 ― 똥장군들을 잔뜩 거느리고 ‘김일성광장’을 아무리 개폼을 재면서 으쓱으쓱 걸어봤자 깊은 함정만 그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왜 그는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는가?
설익은 정치꾼인 김대중이와 노무현이가 잘한답시고 열심히 도와 준 각종 원조 물자를 너무 많이 받아 먹으면서 연명을 한 결과, 북한 인민 사이에는, “남조선은 대단한 나라다.”라는 인식이 확고해졌기 때문이다. 늘, 잠자다 방금 깬 듯한 얼굴인 김정일 아바이 동무는 남한의 빨갱이들을 크게 믿은 것을 후회할 날도 올 것이다.
따라서
김정일과 남한 빨갱이들이 각종 기기묘묘한 방법으로 남한을 붕괴시키는 일에 성공한 것 같지만, 워낙 거목을 닮은 남한은 재활능력을 가진 건강한 생체세포의 갱신을 늘 계속하여 온 반면에, 북한은 말기암 중환자처럼 철저하게 뼛속까지 썩어 들어갈 뿐이었다.
북한 동포들의 각종 충성 경쟁이 가짜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김정일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는 사실도 멸망의 뿌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복합적인 암세포의 공격으로 ‘조선악마주의노예김정일왕국’은 폭우를 흠뻑 맞은 흙담처럼 허물어질 것이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몇 년 후가 아니라,
365일 이내에.
그 때가 되면
미사일은 장난감 수준을 면했지만
핵폭탄은 장난감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음이 밝혀지는 소극(笑劇)도 구경할 수 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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