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경선조작과 전자개표조작

오늘 2012.3.21.자 조선일보 등 일간 신문보도에 의하면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가 “한국정치를 ‘무능하고 부패한 구태정치’로 몰아붙이고 민주당을 향해 ‘구태정치의 셈법을 벗어나서 겪는 불편함이 더 큰 분’들이라고 몰아붙였던 사람이 경선조작의 당사자가 되고 만 것이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청년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를 실시했던 통합진보당의 청년비례대표 선거결과를 담았던 서버의 로그파일(접속기록)에 외부에서 접촉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비례대표 투표의 서버업체는 ‘지난 11일 새벽 투표 소스 코드 30여개가 변경됐다’ 며 ‘소스 코드는 데이터가 저장된 프로그램 본체를 의미하는데 이를 변경한 것은 투표기간에 투표함을 연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때문에 일부 비례대표 후보는 투표 수와 실제 선거인 명부가 맞지 않는다.‘ 며 비례대표 순번 변경을 요구하는 등 선거결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신문보도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이유가 있다.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 4. 11. 총선 때 전자개표기 사용을 중단시켜야만 하겠기 때문이다.

중앙선관위는 온라인 집계는 100% 조작 가능성이 있는데도 김대중 대통령선거 때부터 [전산조직에 의한 집계]를 불법으로 위법하게 이용해 오고 있다.

개표는 사실상 밤샘개표가 문제되지 않는다. 개표는 신속보다는 정확이 앞서기 때문이다. 호주의 경우 총선개표결과가 선거 9일 만에 발표된다.

더구나 투표소수개표를 하게 되면 개표소 전자개표를 할 때의 개표시간 4시간 38분보다 무려 4시간 가까이 개표시간을 단축시킬 수가 있다.

중앙선관위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리가 없다. 부정선거음모 때문이다.

중앙선관위는 북한악마정권의 대남적화공작에 따른 부정선거음모공작에 휘말려 1997.12.17. 제15대(김대중) 대통령서거 때는 제14대(김영삼) 대선 때보다 개표사무원을 2.500여명이나 줄이고도 [전산조직에 의한 집계]로 말미암아 오히려 개표시간은 무려 7시간이나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제14대(김영삼) 대선 때 개표사무원 30.000명으로도 14시간 38분이나 개표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제16대(노무현) 대선 때는 개표사무원 13.000명을 가지고도 [전산조직에 의한 개표]를 실시했기 때문에 무려 11시간이나 단축된  3시간 58분 만에 개표를 마친 사실이 있었다. 제17대(이명박)때는 32.000명의 개표사무원이 투입되고도 1시간이 더 소요된 사실은 무엇을 의미할까?

김대중과 노무현은 불법*부정선거의 결과로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다.

이 진실을 언론과 정치인들이 침묵을 지켜왔기 때문에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고 국민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또 대법원이 부정선거진실을 밝힐 기회가 있었는데 이를 덮어버렸던 사실이 있다.

대법원이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과 시민단체가 제16대 대통령당선무효소송사건과 제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사건 제기당시 동시에 접수된 “전산개표시스템 등 검증 감정 신청”과 “문서 및 CD FILE 검증 감정 신청”을 받아들여 동 신청에 따라 검증 감정을 실시했었더라면 부정선거진실은 그 때 밝혀졌을 것이고 따라서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이 이 꼴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법원은 亡國之大本(망국지대본) 임에 틀림이 없다.

일국의 통치권자와 각종 정치지도자를 뽑는 선거에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고 해커의 침투가 가능한 전산조직을 이용한다는 사실은 우매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더구나 불법으로 위법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외쳐대는데도 중앙선관위나 정치인들이나 언론이 마이동풍이니 어쩌면 좋다는 말인가?

이럴 경우 국민들이라도 들고 일어나서 바로 잡아야 되는 것이 아닐까?

2012.3.21.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선임공동대표 이청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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