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내부에서는 반기문 사무총장 임기(2007년-2016년) 결과에 대해 UN 기구를 정지상태에 이르게 만들고 국제사회적으로는 UN의 이미지를 위기적으로 하락시킨 «실패»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한 외교 관계자는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외교 관계자에 따르면, 실패로 평가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위기 사항에 대해 자세히 검토하기를 원하지 않는점과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는 «회피»하며,

아울러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직원들에게 떠넘기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습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반총장’ 이라는 그의 별명면이 말해 주듯 그는 유엔사무총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늘 ‘미적지근’하게 일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반총장을 일컬어 “역대 최악의 총장 중 한 명”, "실패리더"로 평가하고 있다. “임기응변에 약해 의전에 지나치기 집착하고 활기 없는 총장”이라고 평가해 그의 우유부단한 권위주의적인 인격자로 평가하고 있다.

하기에 얼마전 반기문이 트럼프행정부의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에게 트럼프와의 만남을 실현시켜 줄 것을 구걸하였으나 트럼프는 대통령선거에서 힐러리 후보를 적극 지지했던 그를 혐오감을 드러내며 만나주지도 않았다.

 과거 미국은 반기문을 UN 사무총장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중요 역할을 하기도 했었다.

개주인이 바뀌니 충견도 제명을 다 산듯 하다.

반기문은 유엔총장으로 재직중 솔직히 미국의 대변인 역할을 하였다.

해방후 소수의 친일반민족자들로 반민족 정권을 세워 미국 패권에 활용하듯 말이다.

이제 반기문에 대해 철저히 해부하여야 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