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2년동안 개혁하다고 지랄발광 하더니 뭣 한거야?
기업은 기업대로 실력있는 인물 다 팽개치고 돈을 받고 직업을 팔아 넘기며 대를 이어 충성하는 것까지 김정일 쏙 빼닮았고
학교는 학교대로 실력으로 대학갈 생각 않고 답안지 대리작성에다 입시부정 커닝으로 꼼수만 늘어가고
군대는 군대대로 신병을 개 취급하여 똥물이나 먹이고
지하철은 지하철대로 지하철노조와 노숙자 간에 지하철 테러에 대한 모종의 비밀이라도 있는 건지 2사람이나 한참에 떼려 죽이고도 병들어 죽었다고 핑계되고 있다.
병들어 죽는 사람이 한날 한시에 같이 죽냐?
나라 꼬라지 말이 아니다.
날만 새면 개혁 부르짖던 자들은 말해보라!
도대체 이제까지 무슨 개혁을 어떻게 했길레 나라가 이 모양인가?
철없는 애들에게 "김일성 교지 지문"이나 시험문제에 출제하는 것이 개혁이냐?
호주제 폐지하는 것이 개혁이냐?
국보법 폐지하는 것이 개혁이냐?
언론 자갈 물리는 것이 개혁이냐?
나라 꼴 참 좋습니다!!!!!!!!!!!!!!
[민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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