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의 실상
전자개표부정의 실상
대구지하철화재의 실상
정몽헌 자살의 실상
적장에게 넘겨준 5억불의 실상
광주5.18사건의 실상
소위 민주 개혁의 실상
민족공조의 실상
개혁입법의 실상
친 김정일세력의 실상등...
위의 실상을 아는 자는 최대 1만명 미만일 것이다.
권위있다는 이런 글에 대한 조회수에서
보통 최대 2-3천명이 접속해 본다.
방송은 물론
일간지도 이런 문제는 파헤치지 않는다.
보도조차 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나마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터넷 홈이나 외신을 통해 접해 볼수 있을 뿐이다.
먹고사는 일에 바쁘니
그런 자료를 찾아보고 접해볼 시간도 없을 것이다.
남한 4700만명중 1만명이란 수는
1/4700 에 불과하다.
다수결의 원칙이 주장하는 세상에서
진실은 언제나 외롭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런 말이나 글을 옮김으로 신분이나 생명에도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있었다.
다수가 인정치 않는
다수가 모르는 진실은 이미 진실이라는 힘이 없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혼자 중얼거린 갈릴레이의 말처럼...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난후에라도 진실은 밝혀진다.
진실은 각자의 양심에
심판책들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펼쳐지며 그 실상에 승복하고
그 판결을 받아드릴날이 온다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관심만 가지고 살펴본다면
거의 정확한 내막과 실상을 접근하여 볼수 있다.
선입관이나 편향된 사상에 물들지만 않았다면...
그러나
정직한 양심
가난한 심령
의에 굶주린 자
찾고 찾는 목마른 자만이 발견하는 진리의 샘이 있다.
이 길은 관심정도만으론 않된다.
명예나 돈
권력 또는 사랑에 생명을 거는 자는 있어도...
이 진리에 생명을 거는 자는 드물다.
그래서 찾아 얻는 자는 더욱 드물다.
그 길을 가는 자는 아주 드물다.
그러나 얻었다고
자랑하는 자는 참 많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 용어처럼...
진실한 작은 외침은 군중의 소음속에 묻혀 버린다.
진실은 대중이 원하는 것이 아니기에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협착하다.
진리는 다수에게 기회가 주어질지라도
받은 자는 소수이다
받고 그 길을 가는 자는 더 극소수이다.
여론의 72%가 편리하고 접하기 쉬운 방송의 영향을 받고
나머지가 신문이나 인터넷 매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나마 신문이나 인터넷매체도
권력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보다.
빙산의 일각이란 말처럼..
"바라바"를 외치는 군중의 함성속에 묻힌 진실처럼...
그러나 진실은 드러날거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거짓이 진리를 바꿀 수는 없다.
빛은 존재한다.
그러나 어둠은 존재하지 않는다.
빛이 없는 곳을 어둠이라고 말할 뿐이다.
어둠이 세상을 덮을 지라도
어둠은 빛앞에 사라질 날이 온다.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는 날이 온다.
생명은 존재한다.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생명이 없는 것을 죽음이라 말할 뿐이다.
그래서 죽은 사자가 산개만 못하다고 말하나 보다.
지금은 어두움이 이기는 세대다.
그러나 어두움은 잠시일 뿐이다.
빛은 어둠을 볼 수 있지만
어둠은 빛을 볼 수 없다.
산자는 죽은 자를 볼 수 있지만
죽은 자는 산자를 볼 수 없다.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길과 진리와 생명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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