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사기꾼은 종교를 이용한다. 아무리 영리한 사람도 이에는 속는다.(유대 속담)

->적은 나를 강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북한의 공산주의가 한국을 발전시키는데 큰 동기를 부여해준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데,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은 통치행위에 종교와 지식을 악용하고 있는데, 아무리 영리한 정치인들도 속을 수밖에 없다.

오직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의 권력만을 위해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는 그 버릇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지 위기의 국가로 이끌어갔으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어가고 말았다. 김-노 정권과 지지세력은 원래 국가를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있으며 아낄 줄 모르는 성품인지 결국 야비한 짓까지 서슴없이 하고 말았다. 이러다가 타협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부도 수표를 남발한 겪이 되었다.

여기에 속은 박근혜는 햇병아리같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박근혜에게 더 큰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현대사의 승자는 박근혜가 고스란히 넘겨받게 되었다. 정도의 길을 걸을려고 노력한 그 모습이 결국 승리하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장래 문제를 파시즘과 공산주의에 대한 투쟁에 한정하는 것은 문명을 그 투쟁 속에 끌어 들인다는 파국을 초래하는 결과될 것이다.(듀이)

->과거를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 입맛대로 바꾸어 놓겠다는 것은 하늘도 하기 힘든 일이다. 그리고 장래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없고 오직 박정희하면 독재자 - 전두환하면 살인마라는 것에 한정하여 부정적인 고정 대명사로 각인시키는 것에 성공한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은 계속 국가를 파국으로 몰고 갈 것 같다.

공민왕-이성계-이방원의 권력 쟁탈전에서 보듯이 파국과 과거에 대한 파멸속에서 그들만의 국가를 꿈꾸는 시대는 지났는데 아직 그 버릇이 남아 있어서 매우 두렵기 짝이 없다.

*앞에서 반항하는 자와는 화해해도 좋으나 뒤에서 말하는 자와 화해하면 또다시 당한다.(아랍격언)

->북한 김정일 정권이나 북한의 개혁세력과 화해는 쉽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과 화해는 어디까지 더 당해야 정신차려야 할지 불안만 남기게 된다.

*난국을 다스리지 못하면 황국(荒國)이 되고 황국을 다스리지 못하면 叛國(배반의 나라)이 되고 위국이 되고 危國을 다스리지 못하면 亡國이 된다.(순열)

->국가는 순식간에 멸망할 수도 있지만, 다시 일으켜 세울려면 최소한 1세대(30년)은 필요하다고 한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권이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웠지만 순식간에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이 헤쳐먹고 황국,반국,위국, 망국의 여러 모습의 국가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세상이 야속하다 하지말고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어라. 세상이 그대를 찾는 사람이 되어라. 그리하면 세상은 그대에게 양식을 줄 것이다.(에머슨)

->북한 주민들보다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이 더 비참해 질 기로에 놓여있다. 훌륭한 친구가 훌륭한 친구를 만든다고 한다.

*인생의 처세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과 이치에 쏠리지 말아야 하며 또한 정과 이치를 억제할 줄 알아야 한다.(나폴레옹)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이 또 악어가 눈물을 흘리면서 먹이감을 노리듯이 앞뒤 언행 가리지 않고 다가서는 것에 정과 이치를 두어서는 곤란하다. 사기꾼들은 원래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다가 또 뒤통수를 때릴 기회를 노리게 된다.

김대중-노무현 지지세력들은 고등 양아치 사기꾼들인데, 평소에 두부 한모를 아끼던 가정주부들과 민주주의에 대한 호기심,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자들을 먹이감으로 노리고 있다.

사회 밑바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사기를 의외로 많이 당하는데 인간들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하다가 결국 사기 당하고 자신만 비참해 지게 된다.

그렇지만 통치행위에서 이런 사기극이 실패로 돌아갈 경우 인간과 국가의 가장 큰 재산은 명예이듯이 영원히 일어서지 못할 무덤을 판 겪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