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나라당의 박대표에대한 살인미수자인 지충호씨가 묵비권을 행세하면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고있습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고 실력도없는 유력한 야당의 대표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사실 이러한 사건은 예전같으면 국정원에서 문초하여야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경찰의 초기 수사부터 술취한 난동으로 발표하였다가 아니라는게 드러나고 하는 것부터가 뭔가 냄새가 이상합니다.
박대표가 사라졌다면 한나라당은 당색을 달리하는 좌파계가 한나라당을 접수하였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국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끔찍합니다.
그래서 박대표가 있는듯 없는듯하지만 그 자리는 참으로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현 시국에서는 암살의 대상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타겟이 되는 것이죠!
어차피 선거는 야당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와있는 상황에서 여당으로서는 울고싶을때 뺨을 때리는 격으로 밖에는 않될 것입니다.
요즘 지충호가 바지저고리 사장 어쩌구하는것을 보니 깡패세계와 연줄이 닿아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뭔가가 조직적으로 사주한 세력이 있을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을 살면서 수상한 테러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지금이 그 어느 시절보다 중대한 상황입니다.
지방정부의 모든 인재를 선출하는 핵심선거가 있으며 김대중의 북한 방문이 있고, 미국의 대북한 압박이 가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박대표에대한 암살이 실패한 이상...
사주의 주체가 딴 인물을 알아볼수밖에 없다면 현 상황에서 열우당의 정대표가 타겟이 되지 않겠느냐는 점입니다.
지금 정대표를 장애물로 여기는 자들이 지금 수없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도 먹지못하면서 남도 먹지못하게하는 정대표에게 이를 가는 자들이 너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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