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대국 식민지 처지에 놓혀 잇는실상이다. 자주 국방도 없는 처지인지라 주권국가라고 큰소리 칠 형편도 안된다. 이북역시 비교적 주체성을 내새워 자주 국방을 최 우선정책으로
전 국력을 기울렷지만 지금에 와서는 만사가 헛되도다라는 사실을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북은 미국의 경제 제제 조치로 달라의 사용이나 거래가 자류스럽지 못하여 사실상 외국과의 거래가
어렵게 되엇고 그기다 국내적으로는 식량이 모자라 국민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잇다.
우리 남한 같으면 파국 직전이지만 이북은 그나마 정권이 유지 되고 잇는 모양이다.
이번 남북 장관 회의 에서 우리 한국측이 이북에 미사일 시험발사를 크게 비난한것은
잘못된 지적인것 같다. 국방 과 경제는 자급 자족하는 하는것이 원칙이라는것이 어느나라 국민도 다 잘 아는 기본 상식인데 이것의 실험 발사를 지나 치게 비난하는것은 미국의 눈치나 주변강대국의
눈치에 지나 치게 신경을 쏟는 사대주의적인 인식으로 판단된다.
여러가지 예를 들 필요없이 우리 국방은 자주국방 으로 그리고 경제조 자급자족할수 잇는
튼튼한 경제대국으로 성장되어야 함은 두말 할 여지가 벗다.
이북과의 희담에서 주변강대국의 주문만 을 앞새워서 상대방인 이북을 책하는것은 지나치게 외압을
앞새우는것 같아서 도저히 같은 민족인 동족으로서의 이해나 동정을 전혀 감안 하지 않은 태도로 판단된다.
이북은 마카오의 중국계 은행의 자금 동결로 돈이 묶여 잇는상태 인데 이번에 중국이나 소련이 함께
함께 합세 하여 제제를 위한 U.N 안보리에 제소 하는행위역시 이북으로 서는 크다른 배신감과 상처를 입는 결과를
겪게 되엇다. 마카오의중국계 은행에 달러가 동결된것도 분한데 중국마저도 미국의 광기에 동조를 하는것을 보면
인간세상에는 자신밖에 믿을것이 없다는 사실을 국제 사희에서는 물론 소위 유엔 이라는 곳도 모두 똑같은
저질인간들의 집합소라는 것이 실감되고 있다. 지금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분쟁을 보라 누가 이같은
분쟁의 소지를 만들엇는가?
이제는 우리 남북 끼리라도 서로 신회 할수 잇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돕고 사는것이
제일좋은 길이라는것을 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에 이북은
지나치게 고집을 피우지 말고 미사일 실험 발사는 연기하고 또 경제 제제에 대하여는
더 시간이 요할것임으로
남한정부에 인도적 지원으로 식량과 의료제품의 지원을 요청하는것과 또 이북의 해양수산 분야의
개방이 북한인민의 생활고를 해결하는 첩경이라 생각한다.
북한도 이남정권도 다 함게 동포로서의 동정의 자세로 대화를 유지 하기를 바라면서
극한적인 대립으로 동족상잔의 우는 피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국제사희의 비정함을 절실히 통감하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국력증강에 전력하여야 할것이다. 실은 민족 자결 주의가 국제 사희의 기본질서인데 전쟁에서 승리한 국가는 이같은 원칙을 무시 하고
자신의 힘을 과시 하려는 속성을 벌이지 못하는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세상에는 어느 국가도 믿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 부터라도 자주 국방과 경제대국을 향한 전 국민의 답합이 필요 할때이다.!
실종된 민족정기를 되살려 건국의 자세로 전 국민의 헌신적 노력과 단합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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