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회개촉구와 기독교 세력의 결집을 위한 호소문
노무현씨는 북핵이 국가안위에 별로 문제가 안된다는 투의 망발을 퍼붓고, 간첩단 사건이 제대로 수사진행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제3공당인 민노당 지도부는 특별한 명분도 없이 대거 방북하여 한민족의 철천지 원수 김일성생가를 참배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등 나라와 교회의 존립과 안위가 지나치게 걱정되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국교회의 회개촉구와 기독교인들의 결집을 호소 드립니다.
1.현시국은 월남패망때와 닮은꼴입니다.
“월남의 ‘붉은민주투사’들”제하의 칼럼을 그대로 옮깁니다.
한국의 현시국이 월남 패망때의 모습과 정말 닮은꼴임을 알 수 있습니다.
1976년 9월 월남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11명의 입후보자중 차점으로 낙선
한 야당 지도자 쭝딘쥬. 그는 유세 중 선동성 연설로 반전(反戰) 여론을 부추기며 월맹에 대한 포용정책을 주창했다. 공산화 후, 그는 월맹의 고정간첩이었음이 드러났다.
사이공(현 호찌민시)함락 당시 타임지 특파원이었던 팜 쉬안 안(당시 47세) 그 역시 친척이 정보기관 최고 책임자였던점을 이용. 디엠 대통령 시절부터 50여회에 걸쳐 핵심 군사첩보를 월맹에 넘겨준 거물 프락치였다. 그는 뗏 전투 (1968년)에서 월남 7사단의 대패를 초래한 공로로, 월맹 최고 군사훈장과 육군 소장 대우까지 받았다.
베트남 통일(1975년) 당시 월남의 패퇴를 예상한 이는 거의 전무(全無)했다.
58만명의 병력에 미군이 넘겨준 첨단 무기들로 월남군의 전력은 세계 4위 수준이었다.
경제력도 월남에 압도적 우위였다. 반면 월맹군은 소금만 갖고 하루 두끼로 연명하는 비참한 신세였다. 그런데도 월남은 월맹군의 침공 4개월여만에 허망하게 항복했다.
‘붉은 민주투사’들은 휴전협정 체결(73년)로 미군과 한국군이 월남에서 철수하자 100여개 애국•통일운동 단체를 만들어 좌경화 총공세로 나섰다. 집요한 선전• 선동술로 이들에 대한 수사는 양심적인 반전• 민주 평화세력에 대한 탄압으로 매도당했다.
동족간의 전쟁은 미국을 위한 ‘절대 악(惡)’이라는 도식이 만들어졌고, 월남의 정보• 대공(對共)심리마저 사라진 상황에서, 전쟁의 승패는 불을 보듯 뻔했다. 당시 베트남을 휩쓴 광풍(狂風)의 역사를 복기(復棋)하노라면 31년이 지난 요즘 한반도 상황이 겹쳐 떠오른다. 기우(杞憂)이길 바라지만…”
2.파수꾼들이 문제입니다.
“그파수꾼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이사야서 56장 10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종교지도자를 포함 모든 분야 지도자들이 무엇에 홀렸거나 체면에 걸린 것 같습니다.
파수꾼들은 소경이 된지 이미 오래 된 것 같습니다. 벙어리개가 되어 능히 짖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교회 안팎의 이눈치 저 눈치 보며 용기를 내어 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처럼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나라가 공산화되면 통일 베트남 같이 교회가 제일 먼저 핍박을 받게 될 것이고 문을 닫게 될 날이 야금야금 다가오고 있는데도 깊은 꿈을 꾸면서 편안하게 누워서 잠만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볼세이키 혁명당이 모스크바 10km밖에 진격해 오고 있다는 급보를 받고도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들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성직자의 복식(성의)칼러 논쟁만을 거듭하다가 제정러시아가 공산화된 때와 현시국 상황이 어쩌면 그렇게도 닮았습니까?
국회의원들은 어떻습니까?
열린 우리당은 100년을 내다보고 창당한지 3년이 되었는데, 국정 잘못을 책임져야 할 정당이 또 신당을 꾸민다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나랏꼴이 이 모양인데 왜 야당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것입니까?
6.15 남북공동 선언은 국회에서 제대로 다루어 공식적으로 폐기 했어야 마땅했고, 제 16대 대선때 위법한 전자개표기 사용도 막았어야 했습니다.
지난 11월7일 미국중간선거에서도 전자투표기를 사용 했으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전자투표기가 멈추거나 오작동으로 투표용지 판독오류로 투표지연등 심한 홍역을 치렀다는 보도 아닙니까?
이제라도 기필코 전자개표기 사용중단에 앞장서야 마땅한데 잠자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민노당은 도대체 대한민국의 정당인지 어느나라 정당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롯한 정치인(파수꾼)들 때문에 나라가 거덜나고 있습니다.
3.월남패망과 같은꼴은 안 되게 해야 합니다.
적화통일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민중민주주의 국가 또는 사회민주주의 국가로 급속히 전락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 정권에 의해 자유대한민국이 서서히 침몰해 가고 있습니다.
월남패망 당시에 월남의 기독교인들은 10만명 밖에 안되었으나 우리나라는 1천만명이나 됩니다.
우리나라는 월남보다 구국기도의 용사가 그만치 더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기드온의 용사와 같은 구국의 정병 300명을, 엘리아와 같은 의인 7000명을 준비해 놓고 계실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60장 22절에 “그 작은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자가 강국을 이룰것이라”는 말씀처럼 대한민국이 강국이 되어 만국의 제사장 국가가 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1천만 기독교인이 구국기도를 하고 있으며 구국기도 세력을 하나로 규합하려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1천만의 기독교인을 규합하여 월남패망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그와 같은 꼴이 대한민국에서만은 재연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4.한국교회는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한국교회부흥의 진원지인 평양 장대현 교회를 헐고 그위에 20m가 넘는 김일성 동상이 세워 진 사실과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칭하던 평양과 북한전역의 교회들이 초토화된 사실은 1937년 일제의 탄압을 극복하지 못한 장로교 총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한 일로 인해 하나님의 노하심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릇된 생각일까요?
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나라가 내우외환 상태에 빠지게 된 것은 순전히 교회가 하나님앞에 잘못 서있기 때문이라고 하면 이 또한 잘못된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대북관계에 있어서 아래의 범주에 해당하는분은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① 북한에는 하나님은 없고 김일성이가 성부요 김정일이가 성자며 주체사상이 성령을 대신하는 악마집단이며 더구나 김일성 동상 참배는 북한 방문의 필수코스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선교를 빙자해서 북한을 빈번하게 드나든 사실이 있었던분
② 조그련은 북한 조선노동당 공작기구 산하 위장종교단체임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종교행사 접촉 창구로 접촉한 사실과 그 과정에서 모든 비용을 다 대고도 뒷거래를 한 사실이 있었던분
③ 김대중의 평양방문후 지난 6년간 남측이산가족 1천 490명이 상봉하는데
1조4천억원이 지원되었고, 한가족이 상봉하는데 9억원이 소요된 사실을 보
김정일 정권이 얼마나 반민족집단인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
고, 민족공조니 민족 서로 돕기 또는 민족복음화 차원이란 명분으로 북한을
쉽게 넘나 들었던분
④ 북한이산가족 상봉신청을 해놓은 12만4800명을 1년에 100명씩 한두차례 상봉을 하려면 500년 이상이나 걸려야 할 판인데 몇차례씩이나 북한을 넘나든 사실이 있었던분
⑤ 봉수교회예배때 기도나 설교를 하고도 조그련과 시비가 없었던분
⑥ 악마 김정일 정권 멸망과 북한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국내 좌파의 쇠멸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으며, 자주 평화 민족통일을 주장하며 미군철수를 외치는자들을 향해 정면으로 꾸짖어 본 일이 없었던분
⑦ 여러가지 집회 명분을 앞세워 금강산 관광을 즐긴일로 인해 김정일의 궁정 자금을 보태준 사실과, 어떤 명분이 되었건간에 현금과 물자를 북한에 공급해 줌으로서 미사일과 핵개발에 도움을 주었던분
⑧ 불교,천주교,원불교등 타종교는 꾸준히 성장했는데 비하여 기독교는 마이
너스 성장을 지속하게 된 원인은 교회의 파수꾼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느껴
보지 못한분
5. 기독교 세력 결집의 필요성
악마 김정일은 대남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으며 가짜 대통령 노무현을 비롯한 남한의 좌파 세력은 김정일 악당들의 남한적화 전략 전술에 적극 호응,연계 함으로서 적화통일 절정기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군대 경찰 검찰 국정원등 공무원사회와 전국민은 보수세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반면 좌파 세력은 소수이지만 현실적으로 좌파세력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보수세력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파시민단체들은 현정권이 국민의 혈세를 지원해 주고 있으나 보수단체는 일체의 지원도 받지 못하면서도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살려 나라와 교회를 수호하기 위하여는 현시국의 상황전개를 방관 할 수는 없고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대책을 강구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좌파세력과 대결 할 수 있는 기독교 세력의 등장이 필수불가결 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독교계의 세력화가 요청되는 것입니다.
만약 적화가 된다면 가장 피해를 많이 보게 될 대상이 교회임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적화를 막기 위하여 기독교 세력을 결집하자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6.기독교세력 결집의 구체화 방법
헌법 제 20조는 종교의 자유 보장과 함께 종교와 정치는 분리한다는 원칙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 교단이나 각 교회 차원의 정치활동이나 정치 관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국민의 일원으로써 단체를 결성하는 것은 헌법제21조에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칭”한국교회 나라살리기 총연합회”과 같은 기독교 단체를 결성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총 연합회”는 정치활동은 배제하지만 정치를 바로잡는 역할과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애국시민단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기독교계의 원로,중진,청년계층을 총망라하는 범 기독교적인 단체로 출범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시국은 이 일을 감당할 지도자의 출현을 목타게 고대하고 있습니다. 지체치 말고 나서기를 바랍니다.
7.기독교계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
뭉치지 않으면 아무 힘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뭉쳐서 행동하지 않으면 기도의 응답도 약해질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구국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국기도의 열기를 하나로 뭉치게 하면 더 큰 힘을 폭발시키리라 믿습니다.
진정으로 나라와 교회를 살리고 지키기 위하여 10만 목회자와 1천만 기독교인이 하나로 결집되어 세력화될 때 친북 반미 좌경사상세력을 척결하고 불의와 부정 부패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분들이 앞다투어 가칭 “한국교회 나라살리기 총엽합회”에 적극 참여해 주실것을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06.11.6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 11번지 광일빌딩 801호
전화번호:02)757-0282~4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상임의장·대표 : 정 창 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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