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나라당에서 제기한것은 당선무효소송 이었고 한달만에 취하했지
선거무효소송은 전적으로 주시모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여 제기한것임 이기권씨가 자기가 살던 오피스텔 빼가지고 여의도에 조그만 사무실을 얻어 사무실로 사용하며 한재준씨를 비롯해 많은사람들이 그 조그만 사무실에서 먹고자며 힘겹게 소송을 수행했다.
포일동씨가 한나라당에 뭔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그나마 당선무효소송을 한달만에 취하하는 엄청난 실수를 했지 결과적으로 3대정치공작 사건이 다 이회창후보를 낙선시키기위한 정치공작이라는것이 밝혀진 지금에서 가장 아쉬운것은 한나라당의 당선무효소송이 취하가 되지않았더라면 100% 승소할수있었다.
당선무효소송은 후보 당사자또는 후보자 소속정당에서만 제기할수있고 선거무효소송은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선거권을 가진 모든사람은 제기할수있다오.
포일동씨도 한번 해보시지 왜 하지못하고 이제와서 궁시렁거리십니까? 이기권씨 정말 고생했습니다. 주변에서 항상 같이하면서 안타까웠습니다. 변변한 변호사 하나 구하지못해 매일 서초동을 뛰어다니며 친분있는 변호사께 변론을 부탁드리고 마침내 1.2차 심리가 끝나고나서야 한나당에서 관심을 가지고 변호단을 구성해주었다는것을 포일동씨 알고계신가?
생업까지 포기하고 1년6개월동안 혼신을 다한 소송이었다고 본좌는 알고있소. 포일동씨 뭘 알고 말하시오. 한나라당에 뭐를 부탁한지는 몰라도 주시모의 선거무효소송은 한나라당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것을 아시오.
주시모활동 전과정을 이야기 할수있지만 이기권씨 옹호한다고 할까봐 이만 줄이오. 더 궁굼한 사항이 있으면 한나라당 법률지원팀 구본근 부장에게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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