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가 386과 김정일과 놀아나며 쌍욕 막말을 내뱉는 동안 국보1호가 전소됐다. 문화재를 지키는 막중한 책무를 띈 놈이 1,600만원에 KAL 무료 티켓에 무료 호화호텔 특급 서비스를 받으며 해외관광을 즐기는 동안 남대문이 불타버렸다. 스프링쿨러도 없고, CCTV도 엉터리고, 경비원도 없는.. 노숙자의 잠자리로 변한 남대문은 불 탈 수밖에 없었다.
600 여년 지켜온 보물을 불태운 놈들은 빨리 복원하겠다고 큰 소리 치고 있다. 아니다. 복원하면 안된다. 노무현이가 얼마나 개판을 쳤는지 상징물로 남겨둬야 한다. 불탄 그대로 영원히 놔두어 우리 후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대통령과 관리들이 부패하면 이렇게 된다는 산 교육장으로 놔둬야 한다.
숭례문은 복원하면 안된다. 그대로 놔두는 게 복원하는 것 보다 몇백배 효과가 있다. 아무리 좋게 복원해도 어차피 원상 복원이 안되는 것을 200억원이난 들여서 복월할 필요가 있나? 그냥 놔두는 게 산 역사교육에 도움이 된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우리는 다시는 이런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복원하지 말고 그대로 놔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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