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좌파는 한국사회에 편입해야
진보좌파는 한국사회에 편입해야 한다. 한국을 인정하고 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는 진보라는 이름도 좌파들에게는 사치이고 지나친 악세사리일 것이다. 좌파들이 진심으로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사회에 편입하지 않고는, 여운형이나 조봉암, 여운홍, 김시현 등처럼 친자본주의적인 방향으로 손을 내밀지 않고는 진보 좌파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정상적인 한국 사회에 참여하는 구성원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지 않는다면 진보좌파는 성공하기 어렵다. 김일성, 박헌영은 학살자들이지 진보가 아니다.
한국사회에 어떻게 편입하느냐? 친북주사파들과 결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좌파는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 등 친북주사파들, 친북용공 반역자들, 특정인을 합리적 사유 없이 맹신맹종하는 사이비 종교적 집단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를 인정하고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존중하되, 한국 사회 내에서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소외받는 자들 등의 권익 신장과 권리 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등 가짜 진보, 진보를 가장하여 북한의 독재정권에 굴종하고 맹신맹종하며 위수김동, 친지김동 만세를 하던 그들이 왜 몰락했는가? 한국사회의 현실은 외면하고 어설픈 통일놀음에만 빠져서 민생을 도외시하였기 때문이다.
민생만 도외시한 것에서 중단되지 않고, 사회갈등 지역감정 조장과 패거리 나누기, 우리만이 민주인권투사요 상대방은 수구극우다 하는 이분법적 패거리나누기, 진짜 진보들에 대해서는 극좌파로 매도하기 바빴다. 김대중,노무현 두 정권에선 노동자시위에는 귀족노조 타령을 하며 폭력으로 대응했다. 이런 것이 진보적 가치관인가?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며 민족자주적인 국가와는 거리가 멀다. 사민주의와는 더 거리가 멀다. 북한은 사회주의적 원칙에도 충실하지 못한 국가이다. 국민들의 생계조차 해결못하는 국가가 어떻게 민족자주적이란 말인가? 친북주사파들,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정권에 공산당 간부들만이 배불리 먹고 살며 48년부터 2천만 명에 가까운 수많은 북한 동포들을 학살한, 북한의 비인간적인 독재정권을 숭배하는 시대착오적인 진짜 수구주의자들과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사회주의 국가라고 해도 정치지도자가 잘못하면 실각이 있다. 구 소련은 트로츠키,흐루시초프,브레주네프가 권좌에서 밀려났고 스탈린도 사후 비판을 받고 국부의 지위에서 몰락했으며 1988년경 고르바초프도 일주일간 실각한 일이 있다. 루마니아는 차우세스크를 처형하였고, 유고슬라비아는 밀로세비치를 실각시켰다. 중국은 모택동이 잘못하자 친모택동 계열을 버리고 야당이었던 등소평이 주석으로 앉게 됐다.
사회주의권 국가들도 통치권자와 여당이 잘못하면 책임을 물어 쫓아냈으나,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이 정치를 잘못해도 실각은 제쳐놓고, 비판이나 비난도 할 수 없는 사회이다.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만을 강요하며 북한 주민들은 굶어죽어가는데 공산당 간부들은 수백평넘는 주택과 호화생활, 자녀 유학, 자동차를 굴리며 부귀를 누리는 사는 사회가 어떻게 평등한 사회라고 할수 있겠는가? 평등과는 거리가 먼 사회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겠다.
사회주의적 원칙에도 투철하지 못한 북한은 독재정권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독재정권을 숭배하고 수백억원의 정치자금, 군자금, 군량미를 제공하고 위수김동 외치는 시대착오적인 독재숭배자들이 진보적인 가치를 지닌 것일까? 그들이 진보적이라면 어떻게 진보적이란 말인가?
진보를 가장해 집권하여 아들 비리와 친인척 비리, 측근 비리 등에 시달리는 김대중,노무현의 비리행위는 아무리 미화를 하려해도 미화될수 없고, 전혀 진보적인 가치관의 이름으로 포장될 수 없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진보를 가장한 위선과 협잡, 북한 독재정권에 대한 끊임없는 교조적, 사대주의적 숭배와 맹종맹신, 민생을 외면한 기득권에 대한 집착 등을 해 왔다. 김대중 정권은 구조조정을 빌미로 김앤장 법무법인과 같은 중개인들을 통해 국내 기업체를 GM, 론스타 등의 외국 자본에 매각하였다. 한국의 자본을 점령한 외국의 자본이 주가와 경제를 조종하는 것은 얼마나 민족자주적인 것인가? 국내 경제를 외국 자본가의 손에 예속되게 하여 대규모의 실직자와 미취직자를 배출한 것은 자주적이라고 할 수 없다.
김대중,노무현 등 두 친북주사파 정권은 집권 전 경제를 살릴 것을 약속했고, 서민과 약자를 위한 진보와 개혁을 말하다가 집권후에는 경제 살리기 공약은 망각했고, 합리적 중도보수를 말하며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했던 위선을 보여주었다.
이런 위선적인 친북주사파들과 함께한다면 한국의 진보좌파는 국민들에게 버림받아 성장의 동력을 영원히 잃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버림받았고 민심이 등을 돌린 성공한 위정자와 정치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선의 싹이 보였던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친북주사파 정권의 거듭된 실정의 여파로 총선거에서 피해를 본 것도 친북주사파가 진보좌파라는 잘못된 인식이 국민들에게 심어져 있는 영향인 것이다.
공산주의적 원칙에도 충실하지 못하고, 김일성,김정일 부자세습 독재정권에 대한 우상화와 맹목적인 추종과 충성과 숭배를 강요하는 것이 어떻게 진보적인 가치관이라는 것인가? 폭력적인 세습독재정권에 굴종하며 수백 수천억의 불법 군사자금을 퍼주는 것이 어떻게 진보적인 가치관이 되는가?
전혀 진보적일 수 없고 반역적, 비합리적이고 무책임한 맹신과 맹종과 맹목적 사대주의에 불과하다.
한국 사회의 진보로 거듭나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등 반인권적, 비인간적 친북주사파들과 결별해야 한다. 친북주사파들과 결별하고 한국 사회로 들어와 한국의 진보로 다시 거듭태어나야 한다. 김일성,김정일 등 독재정권을 숭배맹종하지 않고 한국의 서민과 한국사회의 약자, 장애자, 소외받는 자들의 권리 보호와 사회부조리 개선에 나서야 한다. 이것이 한국진보에게 부여된 당면과제인 것이다.
친북반역자들 주체사상 숭배자들과 함께하는데 인정받을 수는 없다. 북한은 한국과 적대적인 위치에 서있는 반사회성 집단이다. 반사회적, 반민족적인 김일성, 김정일 독재정권을 숭배하고 호의를 보이는 자들과 야합하면서 한국 사회에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은 억지이며 오기이다. 국민들은 친북반역자들을 2007년 4월 보선과 12월 대통령선거, 2008년 총선거를 통해 완벽하게 심판하였다.
친북반역자들과의 밀월관계, 결속관계 유지는 친북주사파와 진보좌파가 동일하다는 편견과 의혹만을 증폭시켜 진보좌파가 살아날 숨통을 자기 스스로 조이는것과 다를바 없다.
진보좌파는 한국사회에 참여해야 한다. 편입해야 한다. 자신들이 진보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한국 사회에 참여하란 말이다. 그리고 한국사회의 진보, 한국의 좌파로 거듭나라. 좌파는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 등 친북주사파들과 미련없이 결별해야 한다. 한국사회의 구성원이고 이웃이 되겠다고 국민앞에 약속해야 한다.
좌파들은 한국사회에 참여하라. 지하에서 음흉한 계략을 꾸미는 자들과 손을 그어라. 좋든 싫든 개인의 의사와 행동의 표현이 보장되고 자유로이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한국 사회를 인정하고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구성원이고 이웃이 되겠다고 약속해야 할 것이다.
한국 사회를 인정하고 적극 참여할 때만이 진보라는 이름이 유효할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보수우파, 기타 다른 여러 시민 이웃들과 함께 공존 공영하며, 이 사회 내에서 약자와 장애인, 소외받는 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권익을 신장시키며, 차별을 없애는 한국 사회의 좌파, 한국의 진보로 다시 거듭나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광신도들이 좌파정당에 표는 주던가? 김대중, 노무현의 사병들은 진보도 아니다. 이는 그들이 사는 동네에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녹색당 등의 당선자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하는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는 싸이코 광신자들일 뿐이다. 그들의 동네에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녹색당의 표가 몇표나 나왔나 알아보라.
김대중, 노무현 추종자 등 친북주사파들, 친북용공 반역자들, 특정인을 합리적 사유 없이 맹신맹종하는 사이비 종교적 집단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시대착오적인 북한 독재정권 숭배자인 김대중,노무현류 친북주사파들과의 부적절한 고리는 과감하게 끊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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