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터진 부실저축은행과 금감원의 결탁! 제대로 경영을 하는지를 감사하라고 권력을 주었더니 그 권력이 금력에 결탁을 해 우리사회의 가장 힘없고 어려운 서민들 등쳐먹었다!

그리고 누구하나 반성하는 사람도 없다 아! 모 금감원 전직 국장이 양심선원한것은 인터넷에서 흐지부지...그런 부실저축은행의 변호를 전직 청와대 인사와 대통령 수사로 유명해진 검사출신 변호사가 10억이 넘는 돈을 받고 변호계약을 했다가 취소했다고 한다! 웃긴다 아니 우리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다!

또 다시 서민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다...전관예우를 통해 관행처럼 승소했을 경우 엄청난 댓가를...관행이다!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인 SK의 금융자문을 해 주었다고 전직 국세청 직원이 30억원을 받았다 본인은 정당하다고 한다 아니 어쩌면 정당한 컨설팅일지도 모른다 관행이었을지도 모른다 일반국민은 모르는 그들만의 관행...

또 있다 얼마전 터진 13만원 대학교수월급을 준 성화대학, 교육부에서 감사를 했단다 부정을 보고서도 방치 내지는 면죄를 주었다!왜 그랬을까! 그것도 그들만의 관행이었을까? 한심하다! 얼마전 불거진 만찬회를 통해 나타난 건설회사와 건설교통부의 유착관계! 이 또한 죄책감 없이 관행처럼...증권 감독원과 일반기업체와의 유착관계..

.금권결탁이 우리사회의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 누군가 나서서 곪아있는 사회 구조적 문제점들을 도려내야 한다! 가감하게! 잘라낼것은 잘라내고 수술이 필요한 자리 수술을 해서라도 치료를 하지 않고서는 우리사회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