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의 시대가 다시온듯하다.
진보적인 학자들도 이젠 보혁대결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런데......봐라!
이것이 보혁대결인가?
소위 해방후 이땅의 모든것을 손아귀에 쥐고있던 친일파들이
미군에 들러붙고 미군의 필요로인해 다시 권력의 자리에 중용되
면서 외쳤던 '빨갱이 타도'란 공허한 메아리만 나돌고 있다.
이기붕의 자유당도 독재를 유지하기위해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부쳤고, 지금의 떨거지들도 같은 방식을 취한다. 친일파는 이념과 상관없이 공산당 정권이 친일파숙청에 들어가자 반공을 내세웠다.
자유당은 독제체제를 유지하는데 있어 상대를 탄압하기 위해서 빨갱이 발언을 했다. 그것은 군부독재를 이어오면서도 똑같이 반복되어왔다. 그리고,,,,,오늘에 이르러 그것이 유행한다.
다만 다른게 한가지 있다.
자기 이익에 충실했던 과거 쓰레기들과 달리 오늘날의 빨갱이 발언의 주인공들은 경제적인 이유도 정치적인 신념도 없이 그져 꼭두각시처럼 놀아난다는 것이다.
여기 부추연의 바보들 처럼...
배우지 못한것은 경험하면서 커버가 된다. 그러나 멍청한것은
치유가 안된다. 부추연의 지역발언의 망령에 허우적거리고 소위 친일파같은 놈들한테 놀아나 꼭두각시놀음에 정신팔린 멍충이들은 ..
그래서 치유가 불가능하다.
쓰레기들 입에서 애국이란 말이 튀어나올때마다. 과연 악취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다. 어쩌면 그리 섹쉬한 발언들만 하는지 보기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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