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한국인의 대표적 간식이며 무자비하게 서민들의 돈을 갈취하는 폭리 산업이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며 연예인들과 결탁한 하나의 대중문화 상품이다.
그리고 그 치킨과 관련된 수많은 유통업자들의 비위생적 처리. 잔인하고 야만적인 항생제 투입, 닭의 점막을 통한 전염병의 확산 위험, 타락한 동물 윤리, 그리고 무자비한 폭리..한국의 닭들은 더이상 이렇게 길러지고 처리되며 먹혀져서는 안된다. 매우 시급한 문제이며 도덕적으로도 끔찍한 행위이다. 오직 닭뿐만이랴? 한국인들은 너무나 많은 고기를 먹는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식품들을 소비한다.
치킨이던 과자던 라면이던 그 뭐든 그만 좀 먹자.. 너무 많이 먹는것은 분명한 죄악이다. 그리고 환경에 치명적이다. 내가 바라보는 치킨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매우 무서운 음식이다. 사실 치킨을 나는 음식으로 보지 않는다. 라면이나 과자류같이 백해무익한 정크 푸드로 보고있다. 고단백이니 뭐니 하면서 나름 닭고기가 가진 영양성분을 논할수 있겠지만 무자비하게 항생제를 투여한 죽은 고기 덩어리이다.
양계장의 닭들은 하루 24시간 HD램프빛 아래에서 자지도 않고 게속 먹이활동만 한다. 털은 나지도 않고 부리는 서로 쪼여 죽이지 못하게 이미 기게로 절단 시켜놓앗으며 과도하게 먹이 활동을 하여 귿릉의 몸은 초고도 비만 환자들이다.
그들은 살아있더라도 이미 죽어 있는 고기덩어리에 불과 한것이다. 마치 걸어다니는 송장 같은 존재들인것이다. 우리가 그 날개달린 흉칙한 조류동물을 잔인하게 도축해서 그들이 말하는 올리브 기름이었지만 나중엔 닭기름이 되버린 그 조그만 기름통에서 수없이 튀겨나나가는 엄청나게 죄악스런 먹거리 인것이다.
온갖 향신료와 나트륨으로 범벅된 튀김에 과도한 양의 설탕이 가미된 고추장 소스로 다시한번 범벅질을 해서 나트륨 폭탄에 설탕 범벅이 한번 더해진 트랜스지방으로 뭉쳐진 그리고 그안에 한때는 비극적인 짧은생을 살았던 어느 이름모를 한맺힌 고기덩어리가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먹거리이다. 당신은 정말 당신의 자녀를 사랑하는가??
그럼 어찌 이 잔혹하고 조악스런 쓰레기를 그 비싼 돈을 지불하며 당신의 자녀의 몸속에 투여하는가?? 당신들은 미쳤다. 정말 그러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머리가 텅빈 연예인들을 앞세운 광고물로써 그들의 비악한 윤리성을 감추며 또 화려하게 포장한다. 한때는 이나라가 동방예의 지국이라는 소리를 듣던 나라였는가??
한국에는 도덕이 없다, 오직 자본의 효율성과 무한 자본에 대한 끝없는 동경과 욕망만이 유일한 그들의 종교이자 신앙이며 진리이다. 아직 미각이 덜 발달되 아이들의 입맛을 이미 마비시켜놓아버린것도 기업이며 그런 아이들의 입맛을 잘아는 자들도 기업이다. 그들은 당신 자녀의 입맛을 당신보다 더 잘알고 있다.
왜?? 당신 자녀의 입맛은 이미 그들이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길들여 놓았기 때문이다. 당신 자녀들의 가장 나약한 심리를 그리고 당신의 가장 나약한 정서를 그들은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당신 자녀들은 비만으로 고생하고 당신이 무덤으로 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고통스러운 중년의 삶을 살것이다.
한국인들은 눈에 보이는 그 순간을 믿지않는 현명함을 가져야한다. 그 어떤 광고도 그 어떠한 상품도 믿어서는 안된다. 그게 이 시대정신이다. 그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슬픈 현실을 볼줄아는 안목을 가져야한다. 그게 한국인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다.
아이들이 사달라고 칭얼대며는 발로 한번 갈겨서라도 정신 차리게 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다. 어처피 당신의 자녀는 혼자 살아나가야 하는 독립적인 인격체이다. 그들은 행복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재산은 건강이다. 공부도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건강이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건강하지 못하다. 내가 어렸을때는 비만인 아이가 한반에 한명 있을정도 였다. 지금은 거의 50%가 경도에서 고도까지 다 비만 아이들이다. 내가 보기엔 미국의 청소년들 보다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미국은 사실 지자체와 연방 정부의 끝없는 노력으로 아이들의 건강 상태가 많이 향상되어 오고 있다. 문제는 한국이다. 그 어느 정부에서도 단체엥서도 이 무시무시한 상품을 근절하려는 시도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소구모 자 영업자들의 소득 지속을 위한 정부의 무관심과 방치만이 존재한다. 국민의 경제를 책임지지 못하는 정부는 무능한 정부이다. 그리고 그 취약한 경제 논리를 앞세워 사악하고 야만적인 먹거리 유통망을 감시 통제 하지도 못하는 정부는 정말 무능하지 못해 경멸스러운 존재 라는걸 모든 국민들은 반드시 알고 잇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악한 먹거리 문황에 전혀 위험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일반 서민들의 무지가 더욱 심각한 문제라 생각한다. 자본주의를 붕괴할 능력은 소비자한테 있다. 물건을 구매 하지 않으면 자본은 붕괴 한다. 그러나 그러한 현상은 절대로 에측할수 없고 실현 가능할거라 추측하지도 않지만, 최소한 우리가 특정 상품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강한 맨탈로 절제 할수는 있지 않을까?
당신이 당신의 건강과 자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그 끔찍한 먹거리는 정말 사먹지 말고 먹이지 말자. 이유없이 태어나고 고통스럽게 짧은 생을 살아간 살아있는 고기덩어리를 생가하면서 그 잔혹성과 야만성을 떠올리며 차라리 집에서 새우를 튀겨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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