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이럴수가-충격이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시내버스 기사가 아마도 불친절 영광의 1등 일것 입니다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의 시내버스 기사들 보다 더 불친절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는 비교적 친절한 편 이지만 시내버스 기사는 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존재일것 입니다 버스탈때 마다 눈치보고 야단 맞으니까요
손님들이 버스방향을 물어보면 무뚝뚝한건 기본이고 신경질 내는건 보통 입니다

오죽하면 과거에 TV뉴스에 화가 모리끝까지 치민 손님들이 택시타고 쫏아와서 버스
기사를 주먹으로 패고 발길질 하는 뉴스화면을 본 기억들이 유난히 많을것 입니다

이명박이 교통카드로 인해서 시내버스와 유난히 친해진 이후 버스기사를 때릴경우
자그마치 징역3년 이상에 처한다는 초법적인 조치를 취해 줬는데 대단한 보호정책
이라고 봅니다 3년이하도 아니고 무조건 3년이상이니 엄청난 특혜 정책이지요

버스안 앞부분에 동그란 스티커로 버스기사를 폭행할 경우 3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한다고 으스스하게 붙혀 놓았습니다 손님들이 매일 그러한 으스스한 스티커를
처다 봐야 합니다

버스기사의 위치가 그토록 중요한것 이라면 버스기사의 자격도 그토록 중요한 기
준이 적용되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버스기사들의 자질은 얼마나 수준이 높을까요

[시내버스요금] 3000원으로 인상하라

시내버스요금을 3000원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다른 외국들은 3000원 5000원이 기본
인곳도 많다는데 왜 한국은 고작 달랑 500원동전 2개와 100원동원 2개란 말입니까

시내버스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좋은버스 요금이 쪽팔리게 1200원이 뭡니까
선진국 문턱인 대한민국의 시내버스 요금을 3000원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버스기사들의 친절도와 서비스수준도 같이 높여야 될것 입니다

[소주값] 5000원으로 인상하라

사람이 먹는 음식인 소주하고 막걸리 값도 슈퍼기준 5000원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식당에서는 8000원을 받게해야 합니다 술은 사람이 먹는 음식 입니다

서민들이 먹는 술을 너무 싸구려 저질로 공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격을 올려서 질
좋은 서민술을 공급해야 합니다 도대체 대형슈퍼에서 소주한병 막걸리 한병에
1000원인데 그렇다면 유통과정 감안하면 원가가 얼마라는 얘깁니까

이거 뭐 똥주물러서 만드는 술은 아니겠지만 도대체 원가 몇백원 짜리 술을 잘 만
들면 얼마나 잘 만들겠습니까 서민들 한테도 좋은술 고급술을 제공해야 합니다
서민들 이라고 해서 싸구려 저질술만 먹으라는 식은 너무 무시하는 처사 입니다

서민들도 5000원짜리 술 먹을자격 충분히 됩니다 지금 한국은 선진국 문턱 수준입
니다 서민들을 너무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 담배값 50%인상해도 서민들 끄떡도 안
하 잖아요 편의점이 비싸도 서민들은 깨끗하고 질좋은 편의점을 많이 이용 합니다

서민술 5000원짜리 고급술 나오면 식당에서 쪽팔려서 1000원짜리 술 먹지않습니다 

[공공요금] 대폭인상하라

한국의 모든 공공요금을 찔찔 거리지 말고 대폭인상하라 영국의 뭔 기관인가가 발
표하길 앞으로 한국은 몇년안에 세계 7대 경제대국으로 전망하는 신문을 본적이
있는데 모든 공공요금을 올려서 선진국에 걸맞는 친절도와 서비스를 높여야 합니다

서민들 돈 많습니다 99%의 서민들이 이용하는 과천 경마장이나 동네 경륜장 게임방
같은데를 한번 가 보십시요 발 디딜틈도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서 돈 몇십만원 날리는것은 눈하나 깜짝 안할 정도로 껌값 취급 합니다 공공
요금 싸게 공급해 봐야 서민들은 엉뚱한데 돈 갖다가 바칩니다

서민들 엄살에 속으면 안됩니다
TV시청료 3배 인상해야 됩니다 지금은 시청료가 쪽팔리게 2500원이 뭡니까 

[체감경기] 불경기는 새빨간 거짓말

맨날 경기가 않좋다는식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비관적인 사람들은 평생을 비관적
이며 불평불만 만을 일삼는 한심한 사람들 입니다 매 정권마다 불평 입니다

아마도 그사람들 이승만 때 부터 지금까지도 경기가 않좋아서 사업이 안되니 장사
가 안되니 하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있을것 입니다

그사람들 도대체 이승만때 부터 지금까지 언제 장사하고 언제 사업을 한다는 얘깁
니까 이승만때 부터 지금까지 사업하고 장사해서 떼돈을 번 사람들이 이루 헤아릴
수 없게 많으며 한국은 지금 3만달러 문턱이며 세계 10대 경제대국 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발전하면서 동네가게를 비롯 점포장사의 경우 매출이 줄어들수는
있을지 몰라도 전체 경기는 여느 정권때 못지않게 잘 돌아가는 편 입니다

명절연휴때 마다 매년 해외여행객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단풍철이나 주
말이면 고속도로 관광 여행차량들이 해마다 신기록 경신을 이룹니다
외제차 외국명품들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전국 동네방네 먹자골목 주말이나 퇴근시간이면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기다렸다 들
어가야 자리가 있을 정도 입니다 이런게 체감경기 아닙니까

언론등에서는 가계부채가 1200조라고 하면서 불안을 조성하고 마치 큰일난것 처럼
호들갑을 떠는 경우도 많은데

가계부채 큰 액수 대부분은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직장인들의 카드사
용액수가 많아서 가계부채가 많을 뿐인데

직장인들의 카드사용분은 매달 순조롭게 결재가 되고 있는 부분 이므로 역시 아무
런 문제가 없다는것 입니다

과거보다 가계부채의 규모가 커진것은 옛날에는 아파트 1억짜리가 지금은 10억이니
담보대출의 규모가 큰것일 뿐이고

또한 옛날에는 직장인들 월급이 50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평균 월급 500만원 이상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카드사용액수가 높을뿐 이지요
옛날에는 현금사용빈도가 높았다면 지금은 간편하게 카드사용빈도가 높을뿐 이구요

그러니까 카드사용분은 사실상 가계부채가 아닙니다 잠깐 임시 사용분일 뿐이지요
돈이 없어서 카드빚을 진것이 아니고 편리성 때문에 잠깐 임시 사용일 뿐이잖아요

공공물가 팍팍 올리고
가계부채 대규모로 더 퍼줘도 괜찮습니다